잡코리아 신입공채

앱개발자

2016 상반기 신입 (주)진학사

성장과정

[값진 경험을 선사한 독립심!]

어릴 적부터 저는 독립심이 강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혼자서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스스로 하도록 노력하였고 부모님에게 최대한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대학을 입학하기 전에는 학원을 통해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고 싶었지만, 무엇보다 부모님께 경제적 부담을 드리기 싫어 여러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정보를 수집한 끝에 단과 학원에서 일하면서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파악하게 되었고 면접 후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며 수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대형학원에서 하였던 근로 생활은 사회의 첫걸음이었습니다. 적게는 100명 많게는 300명 가까이 수강하는 수업들을 20명의 근로장학생끼리 역할을 분담하여 수업 시작 전에 강의를 위한 분필, 마이크 상태 체크 등 청소 등의 업무를 함께 하였습니다.

특히 방학 기간에는 많은 강의가 진행되었고 평상시에 학생들보다 많은 학생이 유명한 강의를 수강하러 왔습니다. 진행되는 강의가 많다 보니 준비해야 하는 강의실이 여러 개 겹치는 상황이 발생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근로장학생 서로가 본인이 맡은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내어 서로 도와주면서 인력의 부족함 해결하였고 협동이라는 것은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강한 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년 가까이 단과 학원에서 근로장학생 생활을 하면서 조직화 능력, 책임감, 협동심 등을 배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학 입학 후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스스로 용돈을 벌면서 스스로 경제적인 부분도 해결해왔습니다.

성장과정을 통해 배운 값진 경험과 독립심은 반드시 “진학사”에 유대감을 더욱 강하게 하고 시너지효과를 내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이바지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성격의 강점

[책임감!학과 대표로서 모두를 이끌다]

대학 진학 후 학과 1학년 당시에 대표를 맡게 되었습니다. 공적인 역할을 하면서도 개인적으로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대학수학’ 이라는 교양 필수 과목을 고등학생 때 문과에서 공학계열로 입학한 학우들이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학우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 끝에 해결방안을 찾게 되었습니다. 매주 수업 내용을 정리한 자료와 문제를 미리 풀어 풀이방법을 카페에 올리기 시작했고 스스로 기간과 시간을 정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친구들이 지속적으로 참고 할 수 있도록 정리한 자료를 게시, 공유하였습니다.

일회성이 아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한번도 빠짐없이 카페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였습니다. 또한 ,나중에는 수학을 잘하는 다른 학우들도 참여하게 되면서 같은 학년인 학우들은 “대학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하여 모두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발자로서 역량을 쌓기 위해 해온 자기계발 활동

[도전하는 개발자]

개발자로서 역량을 쌓기 위해서 학기 중과 방학 기간을 적절히 활용하여 준비해왔습니다.

첫 번째는 학기 중에 2인 1조로 "동아리 소개와 지원을 위한 웹 서비스"를 주제로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경진대회에 준비하였습니다. 서버는 MVC 구조인 jsp(모델2)로 개발을 하였습니다.

JSP를 배운 적이 없었고 결과물을 제출해야 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경진대회에 참여할 서비스를 기획하는 기간에 학교 수업이 끝나고 밤늦게까지 남아 인터넷과 서적을 보며 부족한 부분을 공부했습니다.

2명이라는 인원으로 학업을 병행하면서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완성을 하여 발표를 하여야 했기 때문에 긴장감 있게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때 MVC 구조에 대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고 인터넷 검색을 활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배운 Java라는 프로그래밍이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되어 사용되는지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기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열정적으로 빠져들어 집중한 결과 생각지도 못한 수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성취감은 노력 그 이상의 값어치로 다가왔습니다.

두 번째는 방학 기간에는 수업과 시험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대외활동을 하면서 집중적으로 역량을 쌓아왔습니다. 대외동아리를 통하여 프로젝트를 하면서도 2박 3일간 진행하는 해커톤에 참여하여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가 한팀이 되어 길거리 공연 정보를 공유하는 서비스를 기획부터 프로젝트 완성, 데모까지 함께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에 서비스를 만들면서 본인의 기술을 통해 빠르게 구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역할분담과 본인만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닌 서로서로 도와주는 팀워크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꾸준하게 길러온 능력은 빠르게 “진학사”에 한 가족으로 빠르게 적응하여 하나가 되어 본인의 임무를 수행해가면서 동시에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배려와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능력]

개발자가 갖추어야 하는 기본 소양은 팀원 간에 배려와 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외활동을 하면서 다른 대학교의 전공자들과 웹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하는 과정에서 팀원 한 명이 갑자기 나가게 되면서 위기가 왔으며 모두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빠르게 해결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팀의 분위기와 프로젝트의 진행이 느슨해질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직접 나서서 나간 인원의 역할까지 하겠다고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모두 의견에 동의를 하였고 다른 팀원들 또한, 맡은 부분보다 좀 더 하겠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순식간에 팀 내에 분위기는 활기를 찾았습니다.

프로젝트 중간에 갑자기 해야 하는 부분이 늘어나서 시간상으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모두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함께 개발하였고 정해진 일정 안에 "남성관리 제품 추천 서비스"를 무사히 완성하여 시연회 때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이때 어떤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함께 해결방안을 찾으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것과 팀 프로젝트는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팀원 간에 협업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