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가슴이 마구 두근대던 경험, 기억하시나요?

레드슬리퍼스와 함께 뮤직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혁신할 콜럼버스를 찾습니다!’  



     1. 회사 소개

▶ 레드슬리퍼스는 어떤 회사인가요? 

‘더 많은 뮤지션이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레드슬리퍼스는 더 많은 뮤지션들과 세상을 연결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우리가 갖고 있는 기술과 컨텐츠를 바탕으로 더 많은 뮤지션들의 데이터를 모으고, 뮤지션의 데이터와 컨텐츠가 필요한 곳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어요. 

즉, 뮤지션의 데이터를 모아 잘 가공해서, 세상과 가장 효율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저희의 여정을 간단히 설명드리면…

2019년에는

  1. 처음에는 ‘실력있는 뮤지션과 일상 속 공간을 연결하면 어떨까?’ 라는 질문으로 홍대 앞 카페, 음식점에서 뮤지션의 공연을 제공하는 ‘먹스킹’ 프로젝트를 기획했어요.
  2. 처음에는 음식점에서 공연을 하는 것에 낯설었지만, 다양한 컨셉과 함께 공연을 만드니 금방 만석이 되었어요! 그렇게 멜론 티켓 콘서트 파트에서 2등을 했고, 약 20곳의 공간과 함께 ‘먹스킹’ 문화를 만들어나갔어요!

2020년에는

  1. 코로나가 찾아왔어요. ?? 저희가 진행했던 모든 오프라인 공연을 중단하게 됐어요.
  2. 대신, 전국에 흩어져있는 수많은 뮤지션들의 데이터를 저희의 플랫폼에 모았어요. 이 때부터 모은 데이터는 45,000종 이상으로, 저희 회사의 핵심 자산이 되었어요. 

2021년에는

  1. 코로나가 점진적으로 완화되면서, 먹스킹 공연을 재개했어요.
  2. 2년간 모아왔던 뮤지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식점을 넘어 기업과 지자체에게 적절한 뮤지션과 공연 컨텐츠를 추천했어요.
  3. 그러다가 점점 단순 매칭을 넘어, 기업과 지자체에 딱 맞는 공연을 제작하는 ‘공연사업부’를 신설했어요.

2022년에는

  1. 공연사업부가 활성화되며, 연간 약 1,200회의 공연을 제작 및 운영했어요. (국내 최대 규모)
  2. 다양한 공간을 공연으로 리브랜딩했던 경험을 살려, ‘KILL THE YOUTUBE’ 라는 저희가 직접 운영하는 일상 속 뮤지션들을 위한 공연장 겸 와인바를 개발했어요.

2023년에는

  1. 활성화된 공연사업부를 고도화하고, 연 1,500회의 공연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게 되었어요.
  2. ‘KILL THE YOUTUBE’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악산 앞 복합문화공간 겸 한식레스토랑인 ‘예술애 자연한상’ 을 개발했어요.
  3. 쌓아왔던 뮤지션 육성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술 기반의 투명하고 공정한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만들고, ‘매니지먼트 사업부’ 를 신설했어요.


▶ 2024년, 지금은 어떤 사업부로 구성되어 있나요?

레드슬리퍼스는 지자체 및 기업의 유휴 공간과 뮤지션을 연결하는 공연사업부,

실력있는 뮤지션의 공연을 볼 수 있는 라이브 공간인 ‘킬 더 유튜브’ 와 ‘예술애’ 를 운영하는 공간 사업부,

데이터와 기술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제작하는 매니지먼트 사업부,

그리고 위 3가지 사업부를 지원하는 경영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사업부별 자세한 소개는 각각의 링크를 타고 확인하실 수 있어요!


▶ 레드슬리퍼스는 이렇게 성장하고 있어요.

팀 레드슬리퍼스는 2019년 8월 설립되어 2022년까지 매출액 기준 매년 5배 이상씩, 2023년 부터는 매년 2배 이상씩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어요.

2023년 6월 기준 1,200여팀의 뮤지션과 함께 1,600회 이상의 공연을 제작하였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션 수와 공연 횟수를 달성하고 있답니다.

또한 2023년 런칭한 매니지먼트 서비스도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스타 뮤지션의 매니지먼트 IP를 확보할 준비를 마쳤어요.

저희는 현재 13명의 팀원과 함께하고 있으며, 최근 Pre-A 라운드 투자 유치와 보증, 정부지원을 통해 약 2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중요한 건, 레드슬리퍼스는 목표치의 1%도 도달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2025년 연말까지 10,000팀의 매니지먼트 계약, 2,000억 이상의 뮤지션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이를 위한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어요.

레드슬리퍼스의 핵심 그로스 전략이 있다면 그것은 팀과, 그 팀이 추구하는 가치예요.

위대한 기업을 만들어나가는 것은 위대한 사람들이고 위대한 팀이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아요.

때문에 저희는 인재밀도와 채용에 대한 원칙에 대해서는 절대 타협하지 않습니다. 최고의 기준으로 만들어낸 팀으로 최고의 기업을 만들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어요.


2. 사업부 및 직무 소개 


▶ 공연 사업부는 어떤 일을 하나요? 

공연사업부는 회사의 단기 수익을 창출하고, 뮤지션들에게 실질적인 무대와 수익을 제공하는 레드슬리퍼스의 핵심 비즈니스에요.

레드슬리퍼스의 공연사업부의 비즈니스 모델은

1) 뮤지션 매칭 (섭외 대행) 2) 공연 제작 및 운영 3) 각종 문화콘텐츠(이벤트) 기획운영 대행(B2G, B2B)

로 구성되어있어요.

뮤지션 매칭은 보통 자동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하고, 단순 공연 제작 및 운영 또한 현장 운영을 맡는 파트타이머분들께 의뢰하기 때문에,
팀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하시는 일은 3)공연 및 행사 제작 파트예요.

레드슬리퍼스의 주요 거래처는 약 60%가 지자체, 40%가 기업 및 일반 고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클라이언트는 주로 공공용역입찰을 통해 확보하거나, 기존 레드슬리퍼스와 공연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클라이언트의 재구매를 유도하는 편이에요. 

또한 검색 광고와 콜드 메일 마케팅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있어요.

계약이 확정되면, 공연을 포함하여 다양한 부대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을 해요. 때문에 공연 외에도 부스를 제작한다거나, 참여형 이벤트를 만든다거나, 

연사를 섭외하는 등의 행사 및 축제 기획에 필요한 역량도 필요한 직군이에요!

또한 구성원이 콘텐츠 기획에 관련된 니즈가 있다거나, 기획하고 싶은 자체 IP가 있다면 종종 페스티벌이나 자체 공연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  이 포지션이 가장 중요하게 풀어야 하는 문제

레드슬리퍼스의 공연사업부는 연간 40% 이상씩 계약 수주 건 및 계약 금액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를 관리 및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본 포지션의 핵심은 개인 또는 팀이 맡은 프로젝트의 행사 원가를 지켜 문제 없이 끝내고, 

만족한 클라이언트로부터의 재구매를 만들어내는 일련의 과정을 함께하는 것입니다.

기획 및 제안팀으로부터 프로젝트 수주가 들어오게 되면, 클라이언트 대응, 세부 견적 및 기획, 

현장 운영 및 사후 관리까지의 공연 / 행사 전 과정을 맡아 진행합니다.


▶ To - do

  1. 클라이언트의 계약을 수주한 이후, 프로젝트 운영부터 마무리까지의 전 과정을 진행하는 직군입니다. 
  2. 1. 클라이언트 대응 : 프로젝트 수주 이후 발생되는 클라이언트의 총괄 소통 관리
  3. 2. 프로젝트 세부 기획 : 확정된 계약건에 대한 실행을 위한 세부 기획
  4. 3. 프로젝트 실행 : 프로젝트 당일 및 주간에 발생되는 업무 / 단기 인력 관리
  5. 4. 자체 IP 기획 : 그 외 팀 내에서 진행하고 싶은 공연 & 축제 프로젝트 기획
  6. 5. 프로젝트 원가 관리 : 프로젝트 당 들어가는 행사 원가 분석 후 마진 관리

▶ 자격 및 우대 조건

  1. 1. 문화대행사 또는 공연 기획 회사 근무 경험
  2. 2. 최소 2년 이상의 경력 보유
  3. 3. 페스티벌, 공연, 행사 등의 현장 이슈 조율 경험 보유
  4. 4. 페스티벌 및 공연 지식 및 경험자 우대
  5. 5. 음향 관리 및 장비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신 분 우대

    6. 위 내용이 아니더라도, 앞서 말씀드린 주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됩니다!



▶  복지

1.  일에만 집중하도록, 레슬 복지

근무 시간 및 월요병 조지기!

기본적으로 레드슬리퍼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근무해요.

그러나 6시에 일이 먼저 끝나면, 굳이 사무실에 있을 필요 없이 자유롭게 퇴근할 수 있어요! 

매주 월요일은 한 시간 늦게 출근할 수 있는 ‘월요병 조지기’ 제도를 새롭게 만들었어요!

                                              당연한 거 당연히!
    최신형 노트북 , 모니터 등 업무 장비 제공 , 도서비, 외부 교육 지원, 자율 복장, 수평적 호칭, 무제한 간식, 안마 의자, 2층 사내 카페 라운지 등등.. 

우린 이런 걸 복지라고 부르지 않아요. 너무 당연한 것들이잖아요?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
 소수의 인력으로 밀도 있게 일하는 만큼 친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일해요.
 이따금 한강으로 소풍을 간다거나, 매주 연말이 되면 1달간 마니또를 하기도 하구요.  

                                                   집밥을 못먹는 팀원들을 위해 김장김치 경진대회같은 것도 열고,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하고, 같이 여행을 떠나기도 해요! 

                                                   그 밖에도 공원으로 산책을 간다거나, 탁구를 친다거나, 맛집을 함께 놀러가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서로가 위안이 되기 위해서 애쓰고, 같이  으쌰으쌰하는 문화가 강해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정말 회사에서 출근해서 일하는 과정이 재밌어서 그래요! 

                                                    함께 일하는 사람이 좋다는 것. 이게 제일 큰 복지가 아닐까요?

2.   핵심 가치
            저희의 핵심 가치는 ‘Redemptive’ 라는 단어로 정의되며, `깨어진 것을 원래의 상태로 회복하는 것을 위해 값을 지불한다’ 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즉, 깨어진 곳을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불해야할 희생이 필요하다고 믿으며, 기업가 또는 기업 전체의 차원에서 

                        이러한 `희생을 지불함`을 기업의 정체성으로 껴안고, 무너진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뛰어드는 저희를 구속자적인 기업으로 정의해요.

 

 3.   조직 문화

                                                         상호 존중에 기반한 문화 지향
아무리 실력이 뛰어난 분이셔도, 타인에 대한 존중의 태도가 없으시면 모시지 않아요. 

                                                  저희 레드슬리퍼스 구성원 또한 마찬가지에요. 

                                                  일하는 것 만으로도 힘든데, 그 외의 스트레스를 회사에서 받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기여도에 따른 명확한 성과 분배
본인이 참여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달성 지표에 따른 명확한 성과 베네핏을 정해요. 

                                                         가치 중심적 사고
우리가 하는 일의 목적과 가치가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되물으며, 가치 추구와 경제적 이익 사이의 균형을 잡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많이 일하고, 열심히 일해요.
함께하는 사람이 좋다는 가정 하에, 더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성장에 대한 보상 체계를 명확하게 구축합니다. 

                                                  소수의 멤버로 밀도 있게 일하는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보통 회사보다 관계 중심적입니다. 

                                                  때문에 당신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길 원해요!

 

4.    이런 인재를 원해요!

                                                                  새로운 문제를 만났을 때, 그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 희열을 느끼는 사람.

                                                                  회사의 일을 내 사업처럼 주도하고, 그 과정을 통해 압도적으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

                                                                  선한 성격으로 두루두루 친하게 지낼 수 있고, 팀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드라이브할 수 있는 사람.

                                                                  끈끈하고 따뜻한 관계 속 인간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사람. 



▶ 채용절차

레드슬리퍼스의 채용 절차는

서면 평가 - 커피챗 및 사전 과제 -  팀미팅 및 C레벨 미팅 으로 이루어져요. 

1. 서면 평가

                                            프로덕트 매니징 또는 서비스 기획 경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구체적인 자료가 포함된 포트폴리오 또는 경력기술서를 제출해 주세요.

                                            주도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 과정과 결과를 만들었는지 알려주세요.

                                             업에 대해 어떤 생각과 가치관을 갖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장기적인 관점)

2.   커피챗(줌 또는 콜) 및 사전 과제

                                            첫 만남은 커피챗 형태로 자유롭게 지원자 분께서 회사에 대해 궁금하신 점, 그리고 저희가 지원자분께 궁금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커피챗 이후 사전 과제를 전달드립니다. 해당 과제는 실무 과제가 아닌, 전략을 제시하는 과제로 실무 경험이 없으신 분도 풀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해당 과제를 해결하신 후 면접을 진행합니다.

3.   팀미팅 및 C레벨 미팅 (같은 날 진행)

                                           가장 먼저는 근무하시게 될 팀에서 함께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을 지에 대한 핏을 맞춘 후, 

                         회사의 장기적인 관점에 대해서 말씀나눌 수 있도록 대표이사 또는 사업 총괄과 30분에서 1시간정도 미팅을 진행하게 됩니다. 



콜럼버스를 찾습니다.
    

지금 서있는 이곳이 존재하는 세상의 전부가 아님을 깨닫고, 항해를 떠날 콜럼버스를 찾습니다.

콜럼버스는 달걀을 세워보라는 질문을 사람들에게 하고는 우왕좌왕 세우지 못하는 이들에게
`달걀을 깨서 세우는`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한번 물면 놓지 않는 무서운 집념이든, 한 번에 모든 걸 뒤집어버리는 창의력이든 그 무엇이든 간에 

달걀을 깨듯이 기필코 해낼 줄 아는 그런 사람을 찾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면, 당신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겠습니다. 

크고 유명한 기업에 비해 우리가 갖고 있는 장점은 딱 한가지, 성장과 변화에 한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턴십 사원으로 들어온 사원이 3년만에 이사가 될 수 있는 성장의 유연성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이야기가 합리적이라면, 혈액형 빼고 다 바뀔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못한 말씀이 많아, 꼭 한 번의 만날 기회를 주세요!

같이 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