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한옥은 2020년 7월 코로나가 한창인 가운데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서 야심차게 오픈했으며,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임에도 불구하고 3년 가까이 매월 연속적으로 마감을 진행 중인 이른바 핫한 스튜디오 입니다.
사진경력 15년 이상의 여성 대표(작가)을 필두로 총 6명의 인원과 함께하고 있으며, 이번에 `사진작가`를 채용 합니다.
대표를 포함한 모든 스튜디오 직원분들이 `여성`이며 사진 작가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한옥스튜디오에서의 경력이 있거나, 일반 베이비 스튜디오라도 사진 실력과 돌촬영에 대한 이해도와 서비스 마인드가 출중하신 분!
그 어느 것이라도 해당되신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적극 지원 해주세요.
규모가 그리 큰 스튜디오는 아니지만 하이엔드 스튜디오로서 인원 대비 매출이 높은 편이며, 이러한 매출을 어떻게 하면 더 직원분들과 상생하며 나눌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주5일제는 기본, 타 베이비 스튜디오에서는 보기 힘든 월차 사용, 매출에 비례한 팀 인센티브, 개인 성과에 따른 개인 성과금 지급하고 있으며, 명절 상여는 물론, 올 여름 모든 인원이 최소 5일 이상 여름휴가와 휴가비를 지급했습니다. 게다가 이다한옥은직원분들의 성장과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전 직원이 `국가인증 사진기능사`를 취득했습니다. 자격증 취득에 따른 수강료, 시험비 일체 모두 이다한옥에서 제공하는 등 단순히 일터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배움과 도전의 기회도 적극적으로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다한옥은 일반적인 스튜디오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걷고자 합니다. 위에 나열한 복지와 처우는 우리가 나아갈 방향의 일부분 정도라고 생각하며, 내부고객(직원)이 일하기 좋은 스튜디오, 내부고객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