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경은 국내 와인 시장에서 ‘내추럴 와인’이라는 단어가 없던 시절부터 내추럴 와인을 수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내추럴 와인 전문 수입사 1호로서, 내추럴 와인을 알리기 위해 차근차근 걸어왔고, 시장은 최근 몇 년 사이 놀라울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다경(茶慶, 차 다, 경사로울 경)은 차(tea)처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내추럴 와인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매년 똑같이 정형화된 퀄리티의 맛을 내기 위해 인위적인 재배 및 양조 기술로 만들어진 와인보다 포도가 자라온 환경(Terroir)이 그대로 담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