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William Grant & Sons Korea)는 영국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사(社)의 한국법인으로 1886년 창립자 ‘윌리엄 그랜트’가 몰트 위스키 성지라 불리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증류소를 처음 만들고 현재까지 5대째 가족경영을 유지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토종 독립 증류주 회사로 세계 3위의 스카치 위스키 회사입니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세계 처음으로 싱글몰트 위스키 카테고리를 만든 회사로 몰트위스키의 개념과 싱글몰트의 정의 등을 만든 창시자이며 ‘글렌피딕(Glenfiddcih)은 싱글몰트란 이름으로 세계 처음으로 상품화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1호입니다.

현재 세계 판매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 세계 유일의 100% 정통 수제 명품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와 세계 3대 블렌디드 위스키 그란츠(Grant’s)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슈퍼 프리미엄 진(Gin)인 ‘헨드릭스 진(Hendrick’s Gin)’과 ‘세일러 제리(Sailor Jerry)’ 럼, 북극 용천수로 만든 아이슬란드 수제 보드카 ‘레이카(REYAK)’ 등 다양한 증류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6월 30일에는 세계 2위의 아이리쉬 위스키 제조업체인 ‘씨앤씨(C&C)’의 ‘툴라모어듀(Tullamore Dew)’를 인수하고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며 세계적 종합 주류 회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특히 2013 ‘국제 주류 품평회(IWSC)’에서 ‘올해의 증류주 메이커상(Distiller of the Year)’과 ‘글로벌 증류주 메이커상(International Distiller of the Year)’을 동시에 수상하며 지난 1999년 이후로 총 6년째 이 상을 받으며 최고의 증류주 메이커 업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