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업은 한국전력공사에 납품하는 한전주(대구경북지역시장 99%점유), 철도청의 침목(국내시장 60%점유)과 더불어 공사용 파일, 호안블럭, 암거, 수로관 등의 콘크리트 제품을 전문 생산하고 있으며,1995년 (주)삼성산업 설립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벤처기업입니다.

[경영철학]
삼성산업은 법인(法人)이 아닙니다. 삼성산업은 사업자등록증상의 문자도 재무제표상의 숫자도 아닙니다. 삼성산업은 거대한 공장들과 기계들의 집합체는 더더욱 아닙니다. 삼성산업은 수많은 사람들과 그 가족들이 힘들고 어려웠던 지나온 나날들을 피와 땀, 웃음과 눈물로 일궈온 삶의 터전이자 노력의 결실이며, 무형의 그 무엇이 아닌 삼성산업을 구성하는 "사람" 그 자체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좋은 회사의 기준을 순이익과 연봉으로 평가합니다. "A사는 작년에 순이익이 1조 났다더라…." "B사는 초봉을 3000 준다더라…" 하지만 정말 좋은 회사는 돈 이상의 것을 구성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고, 그럴 의무가 있습니다.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가지는 따뜻한 관심과 동료애, 일하는 보람과 즐거움, 긍지와 자아실현의 기회 등등. 수 많은 것들을 금전적 손실 없이 제공할 수 있으며, 오히려 그러한 인간적 관심과 배려야말로 업무의 효율성과 창의성 개발을 통한 회사의 장기적 발전과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필수 조건일 것입니다.

또한 삼성산업이 창출해내는 금융 이익은 경제적 기회비용뿐만 아니라 신입사원부터 최고 경영진까지 전원이 가족들과 오순도순 이야기하는 시간, 평소 꿈꿔오던 머나먼 곳으로의 여행, 혹은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오락게임까지, 크고 작은 꿈과 행복을 회사를 믿고 회사에 투자한 신뢰에 대한 보상이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삼성산업은, 단순히 세계 최대의 자산, 최고의 순익을 자랑하기보다는 회사를 믿고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꿈과 행복을 더 큰 행복과 현실로 실현시켜주는 것에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인재경영 기업, 행복창출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며, 이를 통하여 고객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주주에게는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성장으로 보답하며 타 기업에 긍정적인 기업문화의 모범이 됨으로써,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영이념]


[인재상]


[기업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