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웅메디칼은 1999년 1월 8일 생명공학분야의 첨단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목표로 설립한 벤처기업 으로서 회사의 설립을 위한 준비는 이미 1995년 서울대학교 진단방사선과와 공동으로 복부대동맥류(aneurysm)환자를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혈관스텐트(SNUH)라는 의료기기의 연구개발을 시작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연구개발은 곧 가능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G7 선도기술개발사업 으로 선정되어 정부지원 60% 참여업체 40%의 연구개발비로 서울대학병원이 주관연구책임기관으로서 7년동안 연구개발을 한끝에 사업화되어 현재까지 계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벤처중의 벤처인 이노비즈에 등록된 기업입니다.

그 동안의 연구를 통해 발명된 "Niti-S Stent" 는 본 연구의 실적물로 전국 5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임상실험을 성공리에 마치고 국제학술대회에 발표되었으며 국내에 시판되어 수입의료기 대체에 커다란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G7연구 개발의 진행방향을 Laser 가공 Stent에 초점을 맞춰 관상동맥에까지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주요제품인 인체내강확장용 의료기기(상표명:NITI-S STENT)외에도 다수의 의료용기기및 악세사리,장비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국내 의료기기시장의 명실상부한 이노비즈기업 입니다.

[경영철학]


[기업비전]
그 동안의 연구를 통해 의료기기 개발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본사가 주관이 되어 보건복지부 지원하에 의료생체공학분야에 뇌졸중 치료를 위한 "미세백금코일 개발과 양산" 이라는 과제를 독자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그 외 10여가지의 첨단의료기기의 개발 및 양산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어가고 있으며 연구개발과 산업화라는 의료기기 생산업의 두 가지 목표를 함께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