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부품 유통업계에 15년 이상 종사해 오면서 자동차 부품 유통의 구조가 수직적이면서 폐쇄적 구조로
비효율적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대기업 제조 중심의 형태로 산업이 발전됨에
따라 모든 정보를 독식하는 구조로 인해 자연스럽게 수직적 구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주)킨펙오토는 자사가 보유한 차량별 부품 DB를 바탕으로 IT기술을 접목하여 OEM제조사-유통회사-정비소-차주(고객)를 이어주는 수평적 구조 시스템 개발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상생하고 Win-Win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립하였습니다.

우리는, 비효율적인 유통구조를 개선할 것이고, 투명하지 않은 유통가격을 Open하고, 낙후된 서비스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제조회사별로 관리되던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공공화된 차량 정비 데이터를 통해
어디서든 보다 빠르고 경쟁력있는 비용으로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현재는, 프로토 타입의 B2B 및
B2C 서비스가 런칭되어 있는 상태이며,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향 후 미래를 같이 꿈꿔볼 수 있는 인재를 기다립니다.


#개발조직
# Kinpectauto의 개발조직은 Agile개발 방법론으로 개발을 진행하며, Owner와 협의를 통해 빠른 의사결정을 합니다..

1. Iteration
> 1주 or 2주 단위로 진행되며, 진행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Retrospective(지난 주 사건 사고, 사실등을 기록하고, 듣고 싶고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을 이야기 하며 지난주를 회고한다. 2주단위의 Iteration 업무 Plan에 한해서 이며, 회고는 매주 진행한다)
> 업무 Plan을 정의한다. 현재의 리소스 상태에 따라 유연하게 설정되며 매주 조정됨을 원칙으로 한다.

2. DSM(Daily Stand Meeting)
> 매일 오전 10시 10분에 개발조직은 스탠딩 미팅을 실시한다.
> 어제 있었던 일을 돌아가면서 공유한다
> 오늘 해야 할일을 돌아가면서 공유한다
> 도움이 필요한 일이나, 공유하면 좋은 말들을 이야기하고 궁금한 것을 서로 질문하고 돕는다.

3. Kinepcauto의 미래 가치 및 본질에 대한 브레인 스토밍 (업무시간 : 10:00 ~ 19:00)
> 매일 18:30분 ~ 18:50분까지 약 20분간 격일로 진행한다. 주로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된 고민을 하는 시간!

#Agile란? 애자일(Agile)이란 단어는 '날렵함', '민첩함'이란 뜻을 가진 형용사로 애자일 개발 방식도 그 본래의 의미를 따른다. 정해진 계획만 따르기보다, 개발 주기 혹은 소프트웨어 갭라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식을 뜻한다.

#회의는 퍼실리테이션의 이론을 기반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업무는 Job crafting의 이론을 기반으로 진행하려고 노력합니다.
#개발팀의 분위기는 서로 배움을 공유하고, 같이 성장을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