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리카는 스페인어로 "공장"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기획자들은 모두 파브리카의 노동자인 "파브리칸"으로
불리우며, 공장에서 하나의 완제품이 나오듯 전 구성원이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 파브리카는 스타트업의 단면인 패기와 열정만을 앞세운 채 막연한 희망찬
목표만을 가지고 실행에 옮기지 않습니다.

파브리칸들은 과거 업계 경험을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리스크들을 체득해왔기
에 실행 전 단계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리스크를 정리하여, 구성원들에게 공유
하여,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갑니다.

"Paper Work 지양"
- 파브리카는 빠른 실행력의 "린스타트업"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빠른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업무을 위한 업무"은 철저히 배제 합니다.
화이트 보드에 적힌 메모가 기안서이자, 사업계획서, 결제 문서가 됩니다.
협업툴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메신저로 빠른 의사 결정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기존 비슷한 유형의 서비스 개발에 소요되던 2년 정도 개발기간을
6개월로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고객 중심 사고"
- 파브리카는 고객의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Paper Work에서 Save되는 시간들은 온전히 고객 중심 사고가 필요한 미팅에
사용 되어집니다. 10시간 미팅는 기본이고, 모든 메모와 아이디어들은 기록
되고, 어린아이가 실행 가능할 정도로 구체화가 될 때까지 미팅이 진행됩니다.
"우리가 쉬워야 고객도 쉽게 느낀다"라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객 중심 서비스를 만들고자, 집중과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파브리카 전 구성원들은 이러한 노력들이 고객들에게 전달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