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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전문 기관인 토킹클럽(Talking Club)에서는 교육의 근본정신인 도덕성과 진리탐구의 실천 덕목으로서 정직과 진실을 첫째로 봅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수많은 영어학원과 영어학습지등이 활동하고 있고 그 안에서 영어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 수백만 명에 이르고 있지만 과연 그 많은 학원, 학습지에서 주장하고 홍보하는 대로 그들의 교육을 이수하고 나면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게 되던가요?

현재 20년이 넘게 활동하고 있고 지금도 수십만 명의 회원이 교육받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는 모 학습지의 졸업생들이나 수년간 수업중인 학생들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겁니다. 그 학습지가 홍보하는 대로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학생을 한 명이라도 보았나요?

보셨다면 객관적인 확인을 제안합니다. 자질을 갖춘 교사나,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나 그 방법에 맞는 교재나 어느 것 한 가지라도 그들이 홍보하고 주장하는 것과는 전혀 일치하는 것이 없음을 감히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교사, 교재, 프로그램을 확인하십시오. 비단 그 학습지만이 아니고 거의 모든 학습지들이 그러하다는 것을 확인해 보시면 확실히 아실 겁니다.

저희 이보영의 토킹클럽은 초등,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말하기 전문 학원입니다.한 교실 4-5명으로 편성되어 완벽한 대화 훈련 환경을 조성하며, 매일 영어로만 대화하기 수업이, 즉문즉답 대화훈련법에 의해 진행됩니다.

이보영선생님과 본사 교육연구소에서 개발한 130여 종의 영어 말하기 전문 교재를 사용합니다. 교사 역시 우리 문화와 우리 아이들의 특성을 잘 이해하면서 완벽한 영어구사가 되는 교포 선생님이십니다. 10여년이상 영어를 공부해도 영어 회화가 안되는 절름발이 영어가 아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가 모두 통합된 완벽한 언어로서의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교육이론]
언어교육은 대화를 통해 배우는 것이 절대적인 진리이자 원칙입니다. 일반적인 우리들의 언어활동을 살펴봅시다. 1:1 대화이건 다자간의 대화이건 일방적인 연설이나 강의를 빼곤 그 내용을 분석해 보면 80% 이상의 내용이 묻고 대답하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문장은 크게 의문문과 평서문으로 나뉘어 집니다. 언어는 혼자 독백이나 강의를 하기 위해서만 배우는 것도 아니고 누구의 말을 듣고 의미 이해만 하기 위해서 배우는 것도 아닙니다.

서로의 의사소통을 위해서 배우는 것이 첫째 이유이기에 언어는 대화를 통해 배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의문문도 들을 줄 알아야 하고 말할 수 있어야 하며 평서문도 들을 줄 알고 말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언어의 감각과 순발력을 키우려면 실제 대화 훈련이 절대 필수인 것입니다.

생각하는 시간(이해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대화(언어활동)가 됩니다. 상대방의 말을 듣고 나서 들은 내용을 분석하여 이해하느라 시간이 걸리고(생각시간차 발생) 내가 말하고자하는 내용을 영어로 영작하느라 시간이 걸리고(생각시간차 발생) 한다면 상대방과 나는 단 1, 2분의 대화도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곧, 언어구사의 능력은 의사소통 능력인 것입니다. 즉, 언어교육의 기본은 대화를 통해 듣는 즉시 이해하고 즉시 대답하는 훈련을 충실히 하는 것이 변함없는 진리이고 진실입니다. 이를 왜곡시키고 해서는 평생을 교육 받아도 언어활동 능력은 이룰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영어학습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