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8년차
2014년 설립
30명
사원 수
중소기업
기업형태
약 10억 원
연 매출
33세
평균 연령
구글, MS 등 글로벌
고객사 보유
A라운드
투자 유치 금액
레드닷(red dot)
디자인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정한
여가친화기업
스튜디오씨드코리아(씨드)는 구글, 네이버, 삼성 출신 베테랑들이 모여
설립한 소프트웨어 개발사다. 구글과 네이버에서 10년 이상 디자이너로
일한 스튜디오씨드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제품이 점차 정교해짐에 따라
인터랙티브한 디자인을 설계하고 전달하는 데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코딩 없이도 프로토타이핑이 가능한 디지털
프로덕트 인터랙션 설계 툴, ‘ProtoPie(프로토파이)’다. 프로토파이를
이용하면 개발자의 도움 없이도 디자이너가 모바일앱을 설계하고
프로토타이핑을 할 수 있다. 실제로 사용법을 익히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데 하루가 걸리지 않을 정도로 빠른 습득이 가능하다.
디바이스에서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하고 사용환경을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기능셋과 네이티브 기반 기술, 특허로 보호 받고
있는 개념모델을 갖춘 것도 큰 장점이다.
우수성을 인정받은 스튜디오씨드코리아는 2017년 권위 있는 디자인상인
‘레드 닷(red dot)’을 수상했으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하여
전세계 97개국에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프로토파이를
전세계인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만든다는 목표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등 독보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프로토파이의 인터랙션은 자연상에서 물체가 움직이는 원리를 바탕으로 한 `트리거`와 `리스펀스`가 조합된 형태다. 예를 들어 책상 위에 사과(Object)를 움직이게 하려면 손으로 사과를 미는 동작(Trigger)이 필요하고 그에 대한 반응으로 사과가 어느 지점으로 움직이게(Response) 된다. 정리하자면 오브젝트(도형, 레이어)에 트리거를 더하고 트리거에 리스펀스를 결합하는 순서로 인터랙션이 만들어진다.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사용하는 센서가 계속 증가하면서 센서를 활용한 인터랙션 케이스 역시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프로토파이에서는 Tilt Trigger와 Move Response 두 가지만으로 페이스북의 파노라마 뷰를 구현할 수 있다.
디자인을 하다 보면 단일 디바이스에서 발생하는 인터랙션 외에도 사용자 간의 서비스 시나리오를 테스트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기존의 프로토타이핑 툴은 단일 디바이스에서의 인터랙션 구현에 한계를 갖고 있지만 플로토파이는 Send/Receive 개념을 도입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프로토파이는 기본적으로 Hi-Fi 프로토타이핑 툴이지만 Scene 기능을 이용하면 복수의 페이지를 연결하여 InVision(인비전)하는 것과 같은 Flow 설계도 가능하다.
Hi-Fi 프로토타입을 구현할 경우, 거의 대부분 Move, Scale, Rotation 등의 Response들이 복합적으로 사용된다. 이때 타임라인이 있다면 각 Response들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이 매우 높아진다. Hi-Fi 프로토타이핑 툴 중에 타임라인을 지원하는 것은 프로토파이 뿐이다.
제목 | 날짜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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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기업정보 / Brief Credit Report (유료) | Nice 평가정보 |
동료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건설적으로 소통하는 인재
빠르게 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처하며
유연하게 적응하는 인재
자유로운 업무환경에서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인재
어떤 경험과 경험을 쌓아왔는지 정확하게 서술해 주세요. 이를 통해 어떤 생각과 가치관을 갖고 업무에 임하는지 확인합니다. 소프트웨어 관련 산업에 경험이 있다면 가산점이 있습니다.
지원자의 오프라인 이동시간 소모를 줄이기 위해 화상으로 1차 면접을 진행합니다. 지원자와 비슷한 업계 경험이 있는 면접관이 참여하며 바로 업무가 가능한지, 팀에 잘 융화될 수 있는지 등을 살펴봅니다.
스튜디오씨드코리아와 FIT이 좋은 인재인지 보기 위해 5시간 동안 면접을 진행합니다. 면접에는 같이 일하게 될 팀원은 물론, 협업해야 하는 타 부서 팀원도 면접관으로 참여합니다. 구체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시, 어떤 생각과 논리를 갖고 일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체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튜디오씨드코리아에서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안도형입니다. 사용자가 눈으로 직접 보고 조작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구현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어요. 주요 업무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일인데요. 프로토파이로 만든 프로토타입을 타인과 공유하거나 팀 사람들끼리 협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이에요. 엔터프라이즈(회사) 버전이 이미 라인, 삼성SDS와 같은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이보다 더 발전된 팀 버전을 개발 중이에요.
현재 저의 주 업무 공간은 집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공유 사무실입니다. 공유 사무실의 임대료는 회사에서 지원받고 있고요. 이미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지만 강남에 있는 사무실에는 더욱 빠른 인터넷, 언제든지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는 커피 머신, 아침에 일찍 출근했을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샤워실이 있어 만족해요. 수면 캡슐도 있기 때문에 가끔 너무 피곤할 때는 한숨 돌리고 와서 더 집중하여 일을 할 수도 있고요.
안녕하세요. 스튜디오씨드코리아 Growth팀 김재원입니다. 자사 제품인 프로토파이의 웹사이트와 콘텐츠를 디자인하고 있어요. 디자인을 하려면 우선 팀과 함께 웹사이트 전체에 대한 구조를 설계하고 어떤 페이지가 필요한지 기획해야 해요. 그런 다음 각각의 페이지를 디자인하고 페이지에 들어갈 콘텐츠를 제작하죠.
시각지다인학을 전공하여 디자이너 직무에 관심이 많았어요. 스타트업과 타 기업에서 인턴을 경험하면서 디자이너를 하겠다는 마음을 굳혔죠. 그러던 중, 스튜디오씨드코리아를 알게 됐고 디자이너를 위한 도구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더 좋은 디자인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부분이 크게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타겟이 글로벌 마켓이기 때문에 개인의 성장 측면에서도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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