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급격히 변화, 발전하고 있습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엔터테인먼트” 라는 단어마저 생소했으며,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90년대 중반부터 국내에서도 선진형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뿌리를 내리게 되었고, 점차 대형화, 글로벌화 되고 있어 규모의 경제화를 이룩하였습니다.

월트디즈니의 영화 한편 수익이 현대자동차 1년 수익을 상회한다는 말은 더 이상 새롭거나, 놀랄 일도 아닙니다. 이미 국내에서도, 선진국의 규모만큼은 따라가지 못할지라도 최소한 그만큼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는 많았습니다. 90년대 중반이후 국내외 언론은 엔터테인먼트 선진국인 미국, Game/Animation 강국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알렸고 국내에서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잠재성과 성장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IMF를 이기게 한 인터넷신화, 벤처신화도 서서히 저물고 있습니다. 유전공학,생명공학,Internet-TV 등이 ‘포스트(post)인터넷’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진정한 ‘Post Internet’은 단연 ‘엔터테인먼트’ 라고 단언합니다. 2000년 들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기업화-국제화를 이룩하였으며, 이미 많은 업체들이 국내외 대규모 자본을 유치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업, 투자자의 관심과 자본이 엔터테인먼트 업계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지금, “Total Entertainment”를 지향하는, 저희 ㈜스타메카 엔터테인먼트 가족은 새로운 탄생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멀지않은 미래에 엔터테인먼트 강국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힘차게 도약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