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어트리파크 입니다.

총 면적 238,042㎡의 부지위에 조성된 우리 베어트리파크는 1966년부터 설립자이신 이재연, 구자혜 부부의 자연에 대한 지극한 정성과 사랑으로 약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가꾸어 온 땀의 소산물로서 현재 수목류, 초본류, 수생식물, 관엽식물 등 총 590종류 약 380,000여 그루와 천연기념물인 반달곰 150여 마리와 꽃사슴, 사불상 외에 비단잉어에이르기까지 갖가지 동식물들이 함께 숨을 쉬고 있는 동물이 있는 명품 수목원 입니다.

10만 여 평 대지에 1000여 종, 40만 여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베어트리파크는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동물이 있는 수목원입니다. 베어트리파크는 설립자 이재연 회장이 재계에 몸담았던 젊은 시절부터 주말이면 달려가 보살피고 가꿔 온 수목원입니다. 4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향나무는 늠름한 아름드리가 되었고, 반달곰과 사슴 한 쌍은 대를 이어 수백 마리의 군락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 비밀 정원이기 보다는 더 많은 사람과 더불어 즐기는 자연이 되기 위해 7년이라는 준비 기간을 거쳐 문을 열었습니다. 아름드리 향나무와 수백 년 된 느티나무,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가 이곳의 역사와 정성,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뮤지엄 등 다양한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동식물, 남다른 볼거리를 갖추어 사계절 문화와 레저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