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는 2002년 7월 국내최초로 사고력수학과 수학교구를 결합하여 사고력활동수학이란 이름으로 대치동에서 유아 및 초등 수학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소마 사고력수학의 특징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단순 반복적인 연산의 비중을 줄이고 아이들이 생각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실생활과 역사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학교구와 논리적 사고력게임을 통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깨닫게 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입니다.

소마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의식은 아이들이 수학을 처음 접하는 단계에서부터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수학을 가장 좋아하는 과목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마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 세계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소마의 사고력수학 프로그램은 단지 국내용이 아닙니다. 미국이나 중국에서도 통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글로벌한 교육방법을 지향합니다. 이를 위한 첫 실험으로 2008년 4월 북경소마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10년간 깐깐한 대치동 학부모님들을 만족시킨 경험을 바탕으로,2008년 송파, 서초, 목동 그리고 2009년 중계, 광진, 강동, 관악, 분당, 일산, (안양)평촌, (수원)영통, (부천)중동 (용인)수지를 필두로 2010년 서대문, 마포, 파주, (판교)이매 (인천)논현/연수, (충남)천안, (부산)사하, (경남)진주, (광주)상무 등 그리고, 이후 서울/수도권 주요 지역과 대구, 부산, 광주, 목포, 김해, 강원, 제주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사고력 수학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교육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