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세계 굴지의 제침회사로서 전 임직원이 일치합심하여 품질과 신뢰로 명성을 쌓아온 (주)삼성제침은 이땅에 국산편직침을 뿌리내린 이래 53년의 성상을 국가발전과 근로자 생활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1948년 10월 1일 삼성제침공업사로 출발하여 편직침의 국산화의 품질선진화라는 한가지 목표아래 섬유도시 대구에서, 이제는 전세계 편직업계의 커다란 편직침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늘 하나에도 정성을 쏟는 삼성 특유의 완벽주의로 1968년 법인전환 하였고, 반세기동안 단 한번의 조업단축도 없이 묵묵히 의류산업 발전에 공헌하였고, 업종의 변경없이 오로지 편직침 하나만 고집해온 회사입니다.



생산품으로는 메리야스, 타올, 양말, 니트류 등을 편직하는 편직기용 바늘을 생산하며 국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두주자이며 세계적으로는 제2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잇습니다. 1998년 창사 50주년을 맞아 EST-3 운동을 통하여 제2의 창업정신으로 세계 최정상의 바늘메이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삼성제침이 생기기 이전에는 막대한 외화를 들여 수입에만 의존하던 바늘을 국산화 하여 국산편직침으로 대체하였고, 현재는 양면침, 횡침, TR침, 자동침, 양두침, 작크, 싱커류까지 총 1만여종이 넘는 바늘을 생산함으로써 수입대체 효과가 막대합니다. 특히 IMF시대를 맞아 공격적인 수출전선을 개척함으로써 외화가득을 통해 국가경제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1996년 11월 30일 무역의 날을 맞아 500만불 수출탑 및 통상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오직 바늘하나만을 위한 외길을 걸어온 결과이며 평생 세계 최고의 기술과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0년대 들면서 당사는 세계 유수의 제침회사인 독일의 GROZ-BECKERT을 라이벌로 정하고 꾸준히 연구개발해온 결과 세계시장에서 삼성제품이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창사이래 국내시장에서는 독보적인 당사가 세계시장에서 당당히 일류로 거듭나게 된 것은, 반세기동안 쉬지 않고 생산에 매진해 온 결과였습니다. 역사에 비해 수출액이나 수량에서 큰 발전을 가져오지 못했느냐는 인식은그동안 당사의 경영정책이 외국침의 수입을 최선봉에서 막아내는 방파제 역할을 충실히 해왔기 때문입니다. 노사관계의 근간이 되는 노사간은 종업원이 잘 살게 하자는 창업이념에 입각하여 1960년대에 이미 종업언 지주제와 평생직장을 도입하여 근로자가 마음놓고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 하였습니다. 1991년 노조 설립이후 현재까지 단 한차례도 노사분규가 없었고, 평화적으로 임금협상 및 단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화합하는 노사관의 모범을 보였습니다.

그 결과 1995년에는 대구시장 노사화합상을 수상하였고, 1997년에는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노조위원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1998년 6월에는 대구.경북지역의 노사협력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12월에는 노사협력 우량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1999년 근로자의 날에 생산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2000년 근로자의 날에는 노조 사무국장이 대통령 표창을 연이어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996년 8월에는 대구에서 왜관공단으로 확장이전하여 지역경제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민들의 생활안정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21세기 세계 초일류 제침회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업목표]
삼성제침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세계경제환경의 변화를 주도 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개발로 한국에서의 삼성제침이 아니라 세계속의 삼성제침이 되도록 편직침 기술 분야의 핵심역량을 가지는 기업, 지혜와 강인한 생명력으로 미래을 주도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일층 노력을 할 것입니다.

[제품소개]


[기업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