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주)는 우리나라와 중국간 외교관계 수립되기 3년전인 1989년 5월에 홍콩에 장금유한공사를 설립하여 한.중 컨테이너 정기선을 취항하였습니다. 이후 1999년 5월 장금상선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여 주로 컨테이너선 등에 의한 해운업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부산/울산/광양/인천/평택/마산의 5개 항구와 중국내 12개 항구, 일본내 20개 항구를 포함하여 국내외 총 56개의 항구를 직접 기항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에 16개의 현지법인 및 사무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홍콩/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지아/베트남/싱가폴에도 현지법인 및 사무소를 설립하여 국내외 총 34개의 현지법인 및 사무소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장금상선은 21세기 최고의 종합물류기업이 되고자 "고객우선의 기업","최적의 경영시스템 구축"."인재양성"을 통하여 고객만족을 위한 기본적인 봉사,열정,전문지식등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열사]
시노코마리타임, 조강해운, 국양해운, 한성라인, 국양로지텍, 경평물류, 시노코엔지니어링 등

[창립이념]
장금상선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과의 수교 3년 전인 1989년에 설립하여 외교적인 관계가 없는 상황에서 한/중 양국 정부로부터 최초로 한/중 컨테이너 직항로 개설을 승인 받고 한/중간 컨테이너 정기선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한/중간 최초의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는 양국에 인적.물적 교역을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쌍방 간의 경제적인 이익을 창출하여 양국간에 수교를 맺는데 민간인 창구역할을 하였습니다. 장금상선의 컨테이너 정기선서비스는 현재는 한국,중국,일본,러시아,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싱가폴,필리핀,인도네시아,인도,미얀마,캄보디아,방글라데시,아랍에미리트,파키스탄 등 16개 국가로 해상운송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기업비전]
SINOKOR 그룹은 현재 35척의 소유선박 및 15척의 용선선박(총 약 2,500,000 DWT)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80,000TEU의 컨테이너를 운영하여 컨테이너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중 냉동컨테이너를 약 2,000TEU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운영능력을 이용하여 SINOKOR그룹은 2008년 약 9억불의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 2009년 약 10억불의 매출달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직도]


[복리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