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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마이터스는 매그나칩 반도체 대표이사를 역임한 허염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아날로그 및 파워 반도체 설계 분야에 실력 있는 연구원들이 모여 2007년에 설립된 팹리스(Fabless)기업입니다.
2008년 회사 설립 1년여 만에 외산 업체의 전유물이던 국내 전력관리칩 시장에 국내 업체 최초로 LCD 패널용 전력관리칩 개발에 성공,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앞서 개발된 기술을 바탕으로, LCD 패널용 전력관리칩의 제품군을 확대하여, 개발하고 있으며, 고객사로부터 우수한 기술 및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금융 위기로 벤처 투자가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2007년 2월 미국의 월든인터내셔널(Walden International)로부터 600만 달러 투자유치에 이어, 월든인터내셔널 및 미국의 이플래닛벤처스(ePlanet Ventures)로부터 600만 달러의 투자 유치를 완료함으로써 회사 설립 후 2년 만에 총 1,200만 달러 규모의 미국 벤처캐피털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룸과 동시에, 해외 유수의 투자자로부터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LED BLU, 컨슈머, 모바일, 에너지 관련 기기 등에 적용되는 전력관리칩으로 제품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실리콘마이터스는 2008년 첫 매출 기록 이후, 해마다 2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해 2011년 매출 1000억 원을 돌파 했습니다.
기술력과 신뢰감을 바탕으로 소규모 업계에서 독보적 모습을 보이고 있는 실리콘마이터스는 ‘GSA 애뉴얼 어워드 디너’행사에서 아시아 최초로 2009년 주목할기업상(Start-up to Watch Award)수상에 이어, 2011년 ‘최우수 매출성장업체상(Outstanding Revenue Growth Award)’을 수상 했으며, 2011년 Deloit 주관 Asia Technology FAST 500에 성장률 2위(반도체분야 성장률 1위)와 함께 KB은행이 주최하는 KB Hidden Star 500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