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국내 최초로 만두피 생산을 시작으로 질 좋은 냉동 만두의 개발과 생산으로 냉동만두 시장의 정상에 오른 오뚜기냉동식품(주)[구 (주)삼포식품]은 1981년 국내 최초 기계식 만두 생산설비를 갖추고 엄선된 원료와 급속동결 제조공정으로 천연재료의 고유한 맛과 영양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2004년 10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경기도 파주시 소재 신공장은 만두 자동성형기, 전자동 진공반죽기, 전자동 증숙터널, 급속 동결실, 자동 계량포장기, 만두피 제조기등 HACCP 인증기준에 따른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일일 50t, 약 300만개의 만두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냉동만두의 대명사로 알려질 만큼 맛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오뚜기냉동식품의 냉동만두는 전국 산지 등에서 직구매된 원자재로 만든 속과 1등급 밀가루를 사용하여 최신 자동설비로 만들고 있으므로 살아있는 맛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렇게 생산된 제품들은 영하 18도 이하의 보관과 냉동유통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오뚜기냉동식품 제 2공장은 만두 자동성형기 2라인, 전자동진공반죽기, 전자동 냉동면기 1라인, 떡류성형기 1라인, 소스 제조기 1라인 급속동결(영하 40℃)으로는,Tunnel Freezer 2대와 Spiral Freezer 1대의 시설로 일일 제품생산량 30t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뚜기냉동식품에서 개발한 냉동면은 경쟁업체의 제품과 달리 삶은 직후 면선의 외부는 수분이 약 72%로 부드러운 느낌이 강하고 내부는 수분이 약 65%로 탄력성이 강한 성질을 갖게되고, 이것을 급속 냉동하여 맛이 뛰어납니다. 이에 따라 오뚜기냉동식품 냉동면은 국내 냉동면 시작의 선두주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기술과 설비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주로 백화점, 할인마트, 편의점, 수퍼마켓, 고속도로의 휴게소와 단체급식, 육해공군 PX등에 다양한 용량으로 포장되어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으며, 세계 각지로도 모든 제품이 수출되고 있는 등 그 규모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주요 수출 지역으로는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유럽, 동남아 등 아프리카를 제외한 세계 전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2002년 10월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시장을 개척하였습니다. 주 수출 품목으로는 수출 전용으로 만들어진 왕만두, 교자만두, 잡채만두, 포자만두, 만두피 등 국내 출시되고 있는 전 품목 군이 각국 Buyer들의 호평 속에 출하되고 있습니다.

[오뚜기정신]


[사훈]


[복리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