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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삼청동궁물떡복이 가치를 알아본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인용해 저희 회사를 소개합니다 ★★

아시아투데이 박성은 기자 = 건강하고 올바른 맛을 추구하는 삼청동궁물떡복이(대표 김수진)가 아시아투데이와 손잡고 국내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떡볶이,피자,샐러드,비빔밥 결합
아시아투데이아 손잡고 국내 시장 확대
"로열티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삼청동궁물떡복이는 최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아시아투데이와 홍보·마케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청동궁물떡복이는 국내에서 브랜드의 인지도 및 매장 수 확대에 주력하고 중국 등 해외 진출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삼청동궁(宮)물떡복(福)이는 브랜드명에 국 대신 궁궐궁(宮)과 볶 대신 복복(福)자를 써 궁에서 만든 음식처럼 정성스럽게 만들어 복과 함께 담아 대접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푸드에 집중하고 있으며, 떡볶이·피자·샐러드·비빔밥 등을 결합한 신개념 세트 메뉴로 20~30대 젊은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좋은 재료로 만든 떡볶이·피자·비빔밥 등 3가지 아이템을 한가지 가격인 1만5900원에 제공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높였다는 점에서 다른 프랜차이즈 떡볶이·피자 전문점과 차별화된다. 1인세트 메뉴 6000원부터 3~4인세트메뉴 3만400원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김수진 삼청동궁물떡복이 대표는 “우리는 최상의 맛과 품질을 저렴한 가격대로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가성비 높은 브랜드”라며 “단무지 대신 수제피클을 사용하고, 유기농 현미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고, 샐러드에 수제드레싱을 넣고, 캡사이신 대신 청양고추로 떡볶이를 제조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삼청동궁물떡복이가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이유는 모기업 ‘한영 F&D’가 있기에 가능했다. 19년간 유수의 피자브랜드(피자스쿨·피자알볼로)를 키워낸 기술과 업계 상위 규모의 피자재료 생산공장, 대량 유통망을 갖춘 모기업 덕분에 삼청동궁물떡복이는 보다 저렴한 원가로 좋은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었다.

또한 17년 경력 소스전문가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떡볶이 소스로 타업체와 차별화된 맛을 구현한다. 떡볶이 떡은 외부 공장과 직계약해 밀떡의 식감이 나는 쌀떡을 독점적으로 납품받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2014년 삼청동에 첫 매장을 낸 삼청동궁물떡복이는 현재 서울 이대·잠실롯데월드점 등 전국 주요 상권에서 1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국내 최고가 아닌 매력적인 한국의 맛을 세계로 널리 알리는 것”이라며 “잠깐 뜨고 지는 박리다매 이슈브랜드나 로열티를 국외에 주는 기업이 아닌, 로열티를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