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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명 안팎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날씨, 스트레스, 환경오염 등으로 탈모 인구가 늘면서
관련 시장이 경제 불황 속에서 특수 호황을 맞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의약품과 기능성 제품을 포함한 국내 탈모시장
규모는 3조원으로 지난 2004년 4000억 원이었던 것에 비해 8배 가까이 급성장했다.
탈모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원인 중 하나는 젊은 층과 여성의 탈모가 크게 늘어난 데 있다.
이를 위해 미용인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신기술의 가모(가발)을 직접 맞춤형식으로 제작할 수 있는 특수교육 프로그램이 나왔다.
100%인모 + 내피가 전혀 없는 가발의 명품 [스마트-가모]가 바로 그것이다.
기존의 가발처럼 망과 내피로 구성돼 있어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았던 단점이 있었으나, [스마트-가모]의 특장점은, 순수한 사람의 머리카락을 가모 특수 실에 하나 하나씩 엮은 골조사 틀에 내피를 씌우지 않기 때문에 완벽하게 보완된 가발의 명품 [스마트-가모]만의 기술이다.

국내특허획득(제10-0689627호), 세계 84개국에도 (PCT국제출원 KR2007/1927 출원번호: 12/298,604) 특허 출원중이다.
[국제 내피없는-스마트가모협회] (이사장:구흥서)는 “기존 가모(가발)의 경우, 조밀한 망과 내피로 구성돼 있어서
본인 머리카락 위에 가발을 눌러 쓰는 형태였기 때문에 통기성이 약하고 머리에 땀이 자주 차서 악취가 나며,
2차 탈모현상이 일어난다” 고 설명한다.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모(가발)의 골격이 되는 가모 특수 실에 인모를 하나하나 묶는 후, 내피 없이 망을 구성할 수 있는 특수기술교육을 전국 100만 미용인들에게 신기술을 보급하여 새로운 가모(가발)
디자인을 정착 시키고 싶다”고 전한다.

32시간의 특수교육 기술과정을 통해 고객들이 퍼머하는 시간동안 하나의 완성된 제품을 착용하면 본인의 머리카락을 가모(가발) 밖으로 빼낼 수 있어 통기성이 매우 우수하며, 새털같이 가볍고 자연스러운 멋을 내기에도 적절하다“고 덧붙여 설명한다.
이러한 특수교육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은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망의 탄력이 좋기 때문에 망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두피를
긁을 수도 있는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국제 내피없는-스마트가모협회]는 해외동포 뷰티&헤어디자인 사업가들에게 가모(가발) 제작기술교육 전파를 기반으로
직접 남:여 가모(가발)제작 및 공급(판매) 고소득 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제작 특수기술 교육프로그램의 참여 기회공략에 나섰다.

사)대한미용인협회 회원수는 100만명! 헤어샵은 15여만개 형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특수 기능성을 가진 가모에 대한 미용인들의 관심이 증폭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