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드브릭스 대표 김광연입니다.
대학생시절 마케팅, 광고 공모전에 빠져 살았고 운이 좋게도 수많은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였습니다.
그결과 능력을 인정받아 남들이 말하는 좋은 회사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들이 생겼습니다.
취업을 앞두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 회사에 들어가서 나는 행복할 수 있을까, 내가 기획한 일들을 마음껏 실천해볼 수 있을까, 행복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쉽게 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많은 고민 끝에 대학생 신분으로 창업을 하였습니다.
기존의 회사에서 답을 할 수 없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끝없이 기획하고 그 기획을 공모전이 아닌 실제 클라이언트를 위해 실천하였습니다.
결과는 좋았고 회사는 성장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직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좋게 웃으며 떠난 직원, 어색한 앙금을 남긴채 떠난 직원, 현재까지 같이 하고 있는 직원까지 모두 저와 그리고 레드브릭스와
인연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다시 질문을 합니다. 직원들 개개인이 생각하는 행복은 회사에서 어떻게 이뤄질 수 있을까. 우리회사는 행복을 줄 수 있는 회사인가.
여러분 스스로도 레드브릭스를 보면서 자문해보셨으면 합니다.
내가 레드브릭스를 다닌다면 행복할까. 레드브릭스에서 내 역량을 모두 펼치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을까.

불광불급.
좋아하는 일을 잘하게 되고, 잘하는 일이 돈버는 일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함께 일하면 즐거운 사람들이 모여 일 역시 잘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인생을 즐길줄 아는 분들이 오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