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는 현대캐피탈(주)의 협력사로서, 현대캐피탈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토리스 상품의 메인터넌스 부분을 독점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토리스는 미국·일본 등의 선진국에서 이미 자동차문화의 새로운 형태로 자리잡고 있으며, 자동차리스가 발달한 미국의 경우 전체 판매차량의 38%가 자동차리스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2001년에 자동차리스가 처음 도입되어 자동차시장의 점유율을 급속도로 높여가고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 최초이며 최대의 오토리스 메인터넌스 전문업체이며 전국적인 정비망을 바탕으로 현재 25,000여대의 오토리스 차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설립배경]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은 수적인 면에서 단기간에 급성장하였으나 과잉정비, 낮은 정비서비스 품질 등 자동차의 애프터 마켓은 후진성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선진 시장인 미국에서는 자동차 종합관리 서비스 (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 및 정비전문 업체가 고품질의 정비서비스 및 보험, 금융, 여행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사용 인구의 확산과 획기적인 기술혁신으로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차세대 인터넷은 휴대폰, PDA 등 무선 웹 서비스와 통합되어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도구가 될 것이며,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인터넷, 하드웨어간의 전산망을 넘나들면서 지능적으로 상호 작용하는 기술혁신이 이루어지리라 예측됩니다. 이처럼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인터넷의 확산과 디지털화는 고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발상의 전환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자동차 시장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할 수 있는 Business Model이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