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스 브루잉 컴퍼니(The Booth Brewing Co.)는 대한민국 크래프트 비어(수제맥주) 문화를 이끌어나가는 선두주자 중 하나입니다. 현재 경리단길, 강남역,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 핫 플레이스에 직영 펍 ‘더부스(The Booth)’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브루어리에서 새롭고 신선한 맥주를 생산하여 유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해외 유명 브루어리인 미켈러(Mikkeller), 투올(To Ol), 이블트윈(Evil Twin), 8 와이어드(8 Wired)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이들의 맥주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적으로는 순위권 안에 드는 이 브루어리들은 더부스 브루잉 컴퍼니의 비전에 공감하여, 대기업 주류 유통사를 제치고 더부스 브루잉 컴퍼니와 독점 유통권을 계약한 바 있습니다. 2015년에는 가로수길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미켈러 바(Mikkeller Bar)를 오픈하여 수입 크래프트 비어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