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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재생용 의료용구를 연구·개발하고 제조하기 위해 설립된 벤처기업인 (주) 나이벡은 조직재생치료에 관련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연구하여 이를 실제적으로 사용가능하도록 개발 및 생산하여 제품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진이 주축이 되서 치과, 외과등에서 사용되는 재료들의 생체 표면을 활성화시켜 주변세포를 원하는 세포로 변화되게끔 조작하기 위한 연구가 시작되었고, 이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제품을 상용화하기 위해 (주)나이벡이 설립되었습니다.

나이벡이라는 사명은 나노테크놀로지와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융합 테크놀로지를 토대로 한 제품을 개발한다는 의미로서, 모든 생체재료의 계면활성을 위해 펩타이드 공학과 약물전달 방법을 공동으로 이용한 연구 및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 분야는 현재 차세대 10대 성장 동력 80개 분야에서도 기능형 재활/의료복지기술, 나노소재설계 및 지능형 약물전달 시스템에 해당하며 외국에서도 전략적으로 집중 육성이 시작된 단계로 본사 역시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기술 및 개발력 면에서 단시간 내 국제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의료용구 개발 및 제품화에 활용될 새로운 기법 및 치료효과의 검정 및 개선, 중간 제품화단계에서의 대량생산화에 필요한 pilot 작업에 있어 효율을 극대화하고자 2004년 3월 (주)나이벡 부설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이는 현재 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따라서 조직재생용 의료용구의 자체 연구·개발 뿐 아니라 산학협력을 통해서 기술력을 이전받고 이전 받은 기술을 제품화하여 우수한 기술이 상용화되도록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나이벡의 제품들은 오랜 시간의 연구와 수많은 실험사례를 거쳐 탄생되고 까다로운 식약청의 허가를 거치는 첨단제품으로서, 제품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최첨단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치과용 제품 연구 및 개발에 치중하고 있으나, 성형외과와 정형외과 등의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광범위한 치료제 개발 분야까지 그 연구 분야를 넓힐 예정입니다.

[인사말]


[주요사업]


[조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