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민영 뉴스통신사 NEWSIS. NEWSIS는 신속 정확한 정보와 가치를 전달하는 종합뉴스 통신사로서 현재 전 세계를 대표하는 미국 AP통신사와 영국의 REUTERS통신사, 중국의 신화통신사에서 송되는 국제 기사를 신속/정확하게 보도하고 있으며 DOWJONES와 BUSINESSIRE의 세계경제 기사들을 손쉽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NEWSIS는 보다 더 원활한 기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기업 및 네티즌들에게 발 더 다가서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IS가 변화해 나아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협조와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인사말]
2001년 9월, 국내에 복수통신사 시대를 열면서부터 뉴스공급의 한 축을 담당해 온 뉴시스는 이제껏 신속, 정확, 공정을 편집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왔습니다. 어느 한쪽의 이익에 치우침이 없이 국민의 알권리와 문화 욕구를 진실되게 충족시키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밤낮을 잊고 열과 성을 다해왔습니다.

뉴시스는 앞으로도 이같은 마음 자세를 흩뜨리지 않고 언론의 정도를 지켜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고객들과 계약사들이 힘들이지 않고 고품격의 뉴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공을 초월한 전방위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작지만 유익하고 영향력있는 뉴스공급원이 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나갈 생각입니다.

뉴시스는 과거 1500여 현직기자들이 통신사의 복수경쟁체제를 지지하는 청원을 법원에 내면서 탄생을 예고 했던 언론계 공동노력의 결과물이었습니다. 한국 언론계에 진 빚을 갚겠다는 순박한 일념을 가슴 깊이 새기 면서 그동안 언론이 추구하는 길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그 결과 뉴시스가 생산한 기사와 사진은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그 공급영역을 부족하지만 꾸준히 넓혀왔습니다.

매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유비쿼터스 도래가 논의되는 지금이야말로 민영 뉴스통신사인 뉴시스가 뉴스의 허브 역할을 할 때라고 판단합니다. 뉴스통신사의 임무가 더욱 요구되면 될 수록 민영 뉴스통신 사의 기능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이럴 때 뉴스공급의 중심으로서 더욱 알차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여러분을 찾아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젊은 감각으로 시대의 흐름을 선도하는 신선함이 가득찬 콘텐츠가 여러분 곁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AP 로이터 다우존스 비즈니스와이어 등 해외 유명 통신사와의 유대를 강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적극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외신사진은 물론 뉴스가 있는 곳에는 항공사진을 포함, 숨쉬는 현장사진을 서비스하겠습니다.

언론계에서 잔뼈가 굵은 실전경험과 정통언론인으로서의 자부심으로 이 땅에 참 뉴스통신 사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뉴시스에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합니다. 부족하다 싶으면 언제든 따가운 질책과 채찍질을 해주십시오. 뉴시스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아 심기일전할 것입니다.

[뉴스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