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연 문화를 이끌어나가는 공연계의 리더
“마스트미디어”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배의 돛을 의미하는 마스트(MAST)라는 이름에 보여지는 바와 같이, 음악이라는 바다 위에서 21세기 문화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마스트미디어는 2000년 11월 설립 이래 국내외 최정상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여러 형태의 앙상블, 그리고 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차별화 된 매니지먼트와 제작, 홍보, 마케팅 해 오고 있습니다.
㈜마스트미디어는 국내 연주자들의 공연기획에 필요한 가장 실질적이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연주자들의 깊은 신뢰를 받아오고 있는데, 최근에는 국내 각 지역에 있는 수많은 공연장과 예술단체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준비된 연주자들의 다양한 무대마련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이뤄지지 않았던 보다 차별화된 매니지먼트 서비스이며, ㈜마스트미디어만이 할 수 있는 전범위적 그리고 전국적 공연기획자들간의 네트워크와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얻어진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스트미디어는 세계 최고 권위의 클래식 전문 월간지 월간 인터내셔널 피아노(International Piano) 와 월간 스트라드(The Strad)의 라이선스를 가지고 발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클래식 계의 다양한 소식들과 나날이 변화하는 국내외 음악계의 동향을 가장 정확하고 민첩하게 전하는 과정을 통해 연주자 그리고 연주단체들의 앞으로 나아갈 문화산업 전반에 대한 보수적이면서도 진보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음악전문월간지로써 자리매김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산하에서 월간 인터내셔널 피아노 콩쿠르(Th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와 월간 스트라드 콩쿠르(The Strad Competition)를 통해 역량 있는 신예들을 발굴하는 일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부터 시작된 마스트 썸머 아카데미(Mast Summer Academy)는 국내 최고의 교수진을 초청하여 마스터클래스 및 다양한 강의, 참가자들로 이루어진 매일 3회의 연주회를 통해 동시대를 살고 있는 예비 음악인들과 전문 음악인들의 자연스러운 만남과 끈끈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사업을 통해, 콩쿠르들의 수상자에게는 수상자 초청 음악회를 통해 예비전문음악인으로서의 무대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썸머 아카데미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과 연주기회 등을 제공하여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K-Classic의 기초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클래식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테너 호세 카레라스, 페터 슈라이어,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 피아니스트 랑랑, 에프게니 키신, 스타니슬라브 부닌, 크리스티안 짐머만,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힐러리 한, 첼리스트 매트 하이모비츠,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러셀, 외란 쉘셔, 아카펠라 그룹 킹스 싱어즈,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 등 대한민국 클래식 공연 관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다양한 내한공연들을 통해 국내 음악 애호가는 물론 클래식을 어려워하는 일반 기업들의 클래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에도 큰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꾸준히 성장해온 ㈜마스트미디어는 2006년 ㈜마스트엔터테인먼트를 자회사로 설립하였으며, 2007년 태양의 서커스 퀴담을 시작으로 블루맨 그룹, 뮤지컬 토마스와 친구들, 태양의서커스 알레그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한국 투어, 리버댄스, 태양의서커스 바레카이 등을 주최하여 세계적 최고의 수준높은 콘텐츠를 제공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을 물론,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그 모든 과정을 함께 해 준 많은 국내 연주자들의 공연에도 최고의 서비스와 매니지먼트를 통해 ㈜마스트미디어만이 할 수 있는 변화하는 공연문화의 선두 주자로써의 책임을 다해갈 것입니다.

‘연주자는 무대에 서야 한다.’라는 타이틀처럼, 모든 연주자가 자신의 개성을 내세울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과 무대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마스트미디어에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