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꾸뜌르 하우스 (Haute-Couture)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던 MAG과 LOGAN이 ‘08년 한국에 출시한 Brand이다. 첫해 선보인 드레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09 부산국제영화제에 17명의 여배우가 동시에 맥앤로건을 선택하는 사건(?)이 발생 했고,
외국 브랜드 일색이던 국내 드레스 시장에 작지 않은 변화를 만들어 내며 급기야 “대한민국 여배우가 가장 사랑하는 드레스”로
알려 졌다.

이 후, MAG&LOGAN은 꾸뜌르에 기반한 제품의 기획/생산 공정의 기성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생각보다 어려웠던 변화를 완성하기까지 수년간 3천개가 넘는 pattern과 샘플을 만들면서 두 디자이너는 ‘정직한 공정만이 아름다움을 보장 할 수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몸으로 배우게 된다. MAG&LOGAN을 접해본 많은 사람들은 “입어보면 놀랍도록 아름다운 옷“ 이라고 평가한다. 이는, 수없이 반복되는 가봉 공정과 입체패턴 기술을 통해 고객의 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실루엣을 찾는 노력의 결과로, MAG&LOGAN을 정의 하는 최고의 가치이자 사명이다. MAG&LGOAN은, 현재, MAGLOGAN PRIVE, MAGAN, MAG2AN 3개 브랜드를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