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볼라는 2003년 서래마을에 오픈이래 서래마을 최고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였고, 2007년 삼성동에 2호점을 오픈하였습니다. 조용한 골목 한켠에 자리해 쉽게 눈에 띄지 않지만 이탈리아 작은 레스토랑의 정감을 담은 분위기와 음식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알려져 왔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차분하면서도 생기 있는 분위기는 이태리 골목 어디선가 보았던 것 같은 친숙함과 이국적인 느낌을 동시에 자아냅니다.

톰볼라의 요리 역시 화려하고 거창하기 보다는 이탈리안 가정식의 컨셉트로 마련되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뿐만 아니라 좋은 재료를 사용해 정성을 들이는 것은 물론 맛과 모두에서 정통 이탈리안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메뉴 구성도 한 번 맛보고 다시는 찾지 않는 특선 음식보다는 계속 먹어도 또 생각이 나는 이태리 기본 음식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면접 문의는 010-2701-2362로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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