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5년차
2017년도 설립
6명
사원수
벤처기업
기업형태
2019년 AI Grand Challenge
상황인지 부분 1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현재(2020년 5월)
2019년 대비 매출
10배 성장
전 직원 정규직 채용
방송영상광고
스폰서십 분석 솔루션 개발
KAIST 석사 과정을 함께 밟았던 친구들이 의기투합하여 창업한 라온버드는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딥러닝 서비스’를 목표로 AI Automated Machine Learning(AutoML)을 연구, 개발하는 업체이다. 2017년 설립과 동시에 딥러닝 프레임워크 LaonSill을 개발하여 이를 NVIDA 딥러닝 프레임워크 목록에 등재 시켰는데 이는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 사례이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비대면) 열풍으로, 공항의 자동 출입국 심사대부터 기업의 출입구통제까지 AI를 통한 얼굴, 사물 인식 기술의 사용처가 확대되어 보다 다양한 곳에서 라온버드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특정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최적화된 이미지 인식 기술을 제공한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필터를 통해 다양하게 변형시켜주는 기술 등으로 구현 가능하다.
얼굴, 키, 옷, 행동, 모양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영상 내에서 특정한 객체(사람, 제품 등)를 탐지, 추적할 수 있다. AutoML을 활용하여 차종 및 자동차 사고의 경중을 분류할 수 있으며 영상 내 특정 로고 또는 광고의 위치를 인식, 분석한다.
회전, 어두운 조명, 가려짐 등의 제약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얼굴을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며 대용량 데이터 환경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솔루션 제공한다. 헬스케어 분야에서 특정 환자의 망막 사진을 분석해 병의 진행 정도를 진단하는 등의 기술로 활용 가능하다.
쇼핑몰 카트에 있는 물품 인식 등 이커머스 환경에서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인공 지능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라온버드는 지속적으로 AutoML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카트에 있는 물품 알아맞히기, 카메라를 이용한 자동차, 신호등, 사람의 인식, 공장 제조 물품의 길이 분석 등 해당 기술의 응용 분야는 무궁무진하며 이를 적용시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들과 제휴를 늘려가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사업영역 확장이 기대된다.
안녕하세요. 라온버드의 CTO를 맡고 있는 김종헌이라고 합니다. 기술연구소 소속으로 라온버드에서 일한지는 햇수로 3년째 입니다. 기술연구소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발팀에서 연구 파트의 일을 주로 맡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연구, 구현하기 위해 기존의 기술들을 조사, 분석, 적용하고 필요에 따라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한 업무예요.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Computer Vision, Deep Learning을 활용하여 기존 기술을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구현 가능하도록 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원천기술을 개발한다는 점이 다른 업체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만들어진 기반 기술을 활용하기보다 기반 기술 자체를 새롭게 만드는 일에 집중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스포츠 중계 영상 내의 광고를 분석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야구나 축구, e-스포츠까지 다양한 스포츠 경기들이 중계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중계 스폰서들의 광고 효과가 효율적으로 측정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효과 측정 방식은 주로 인력을 이용한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인 방식이었는데, 이에 라온버드는 Computer Vision과 Deep Learning 기술을 이용하여 광고 분석을 효과적으로 자동화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스포츠 중계의 광고 효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라온버드 개발팀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곽효진이라고 합니다. 주로 웹에이전시에서 프로젝트 매니저, UX/UI 기획 등의 업무를 진행했었고, 라온버드에 입사하기 전에 스타트업 기업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기획, 운영했던 경력을 살려 인공지능 솔루션 기획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걱정이 없어야 먹는 것도 살로 간다고 하죠? (웃음) 직장인에게는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곳이 최고의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맛있는 점심식사를 챙겨 주시는 것도 좋고 야근이나 주말 근무가 거의 없는 것도 만족스럽습니다. 인원이 적은만큼 서로를 깊이 아는 동료들과 일하고 있어 비슷한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점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요즘은 운동이 공통 관심사라 함께 운동을 하기도 하고 서로 좋은 운동을 추천해 주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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