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속도로(주)는 봉담-동탄 고속도로, 평택-화성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민간투자사업 법인입니다.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 체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서수원~화성-오산~평택 고속도로는 2005년 6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총 52개월에 걸쳐 건설되었습니다.

국내 유수의 건설사인 두산중공업과 금호산업, 한화건설, 동부건설, 대림산업 그리고 신한은행이 민간의 자본과 창의를 도입하여 민간 투자 사업 방식으로 국가 기간 산업인 본 고속도로를 건설하였습니다.

사업 시행자인 경기고속도로(주)가 본 고속도로 및 부대시설을 완공하여 소유권을 정부에 양도하고, 30년간 운영권을 부여 받아 통행료 수입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BTO방식(Build, Transfer, Operate)으로 건설되었습니다.

[인사말]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 체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는 2005년 6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총 52개월에 걸쳐 민간의 자본과 창의를 도입하여 민간 투자 사업 방식으로 국가 기간 산업인 본 고속도로를 건설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총 연장 38.5Km, 총 사업비 1조1,154억원이 투입된 공사로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 체증 해소는 물론 대규모 택지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처하고 중부·수도권 산업 단지의 물류 정체를 해소하여 연간 3천억원 이상의 물류비 절감 효과는 물론 지역 균형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도로는 첨단 공법과 친환경 시공으로 이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고속도로로 이용자 여러분의 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건설되었습니다. 특히 최첨단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도입하여 경부, 서해안고속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와 연계되어 실시간 교통량을 분산 처리하여 경제성과 편의성을 제고할 것입니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유지보수시스템 구축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 받는 최상의 도로 운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경기고속도로 전 직원과 함께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