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벤처투자 입니다.

[설립목적]
중기/벤처 성장발전을 위한 투자촉진
혁신벤처에 대한 안정적인 투자재원 공급
벤처캐피털의 활성화/선진화

[대표자 인사말]
지난 12월16일 "Start up Korea KVIC 2010" 행사장에서 한 연사가 현재 벤처기업을 하고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벤처기업에 지원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는 바보라 말했습니다. 2009년에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도 자신을 지칭하며 바보라 하였고, iPhone, iPad로 2010년 IT업계 돌풍을 일으킨 Apple사의 Steve Jobs도 스탠포드 졸업장에서 최고의 인재들에게 “Stay foolish, Stay hungry"라 하였습니다.

이 시점에서 ”바보(형 인재)“란 무엇일까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프랑스 소설가 귀스타프 플로베르는 바보를 당신처럼 생각하지 않는 발상이 자유로운 사람이라 정의하였습니다. 스마트한 사람은 뇌(이해타산)가 발

달하였고, 모든 일이 계획되어야 실행하며 남의 일에 비판이 앞섭니다. 반면 바보는 배짱(모험정신)이 발달하였고, 스토리가 있고 비판보다는 손발(실천)이 우선시 됩니다.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라고 말하며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끝없이 회의하고 묻고 시험하고 주저하는 햄릿형 인간보다는 풍차를 거인으로 알고 뛰어드는 열정과 저돌적인 행동을 가진 돈키호테형 인간이 우리시대가 진정으로 요구하는 바보일 것입니다.

한국벤처투자는 “벤처캐피탈 산업 규모의 확대 및 글로벌화” 라는 사업목표 아래 “창업초기(Start up)기업 집중투자", “벤처캐피탈의 Globalization & Specialization“를 2011년도 세부 실행전략으로 수립하여 제2의 벤처부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대외적으로는 트위터, 페이스북, 아이폰, 대내적으로는 대중소기업상생을 통해 찾아온 제2의 벤처부흥이 과거의 벤처버블이 아닌 어려운 가운데서 묵묵히 바보처럼 일하시고 계시는 중소벤처기업인들에게 커다란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1년 신묘년(辛卯年)은 창업자, 벤처캐피탈리스트 모두 진정한 바보가 되어 바보처럼 꿈꾸고 바보처럼 상상하고, 바보처럼 모험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벤처투자 김형기 대표이사

[기업비전]


[주요사업]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된 조합 등에 대한 출자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해외벤처투자자금의 유치지원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의 육성 등

[조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