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주)귀뚜라미범양냉방의 전신인 범양냉방은 1967년부터 일본 냉동공조기기 전문업체인 일본 다이킨주식회사와 국내 최초로 수냉식 팩케이지에어컨을 보급하기 시작하여 공냉식에어컨과 칠러냉동기, 터보냉동기 등으로 확대하고 온풍기, 에어핸드링유니트, 휀코일유니트, 냉각탑, 휀 등을 개발하여 보급함으로서 가정용에서 산업용에 이르는 광범위한 분야의 시장 수요가 확대되었으며 특히 88올림픽과 사회간접자본의 확충, 부동산 경기의 활황에 따른 건축 수요의 급증은 물론 국민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에어컨 시장의 확대는 냉동공조시장의 저변을 크게 확대 시킴으로써 미래의 유망산업으로 각광받아 경원세기와 쌍두마차로 국내 냉동공조시장을 선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국내 에어컨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삼성, LG 대우등 가전3사의 에어컨시장 진입으로 민수시장이 가전제품화되어 대량생산 대량판매의 시장구조를 갖춘 가전사가 에어컨 시장을 장악함에 따라 당사는 가정용에어컨 시장수요를 축소하고 당사의 강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중대형에어컨 시장과 항온항습기 및 전산실용에어컨의 틈새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산업용의 터보냉동기, 칠러 냉동기, 흡수식냉온수기, 시카고 블로아를 비롯한 각종 Fan, 발티모아 쿨링타워등 냉각탑, 에어핸드링유니트, 팬코일유니트, 빙축열시스템, Dry Cooling Coil 등 가정용에서 산업용에 이르는 광범위한냉동공조 제품을 제조/판매하여 냉동공조업계의 명성과 지위를 확고히 다졌으며 특히 산업용 시장에서 경쟁우위의 시장 확보를 위하여 일본 Shinnihon Reiki로부터 Industrial Cooling Tower의 기술도입과 1988년에는 미국 시카고사로부터 Chicago Blower의 기술도입으로 고성능 fan을, 1994년에는 미국 발티모아사로부터 Baltimore 냉각탑 기술을 도입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Up-grade 된 신기술의 특화된 제품의 생산 . 판매 보급으로 시장확대를 기하여 당사의 주력제품으로 성장, 발전시키고 있으며, 또한 냉동공조산업의 다변화로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대기 및 환경의 최적조건을 제공하기 위한 환기사업, 신재생에너지 제품인 지열 히트펌프칠러를 개발 보급에 이르기까지 시장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판매방법도 직판위주의 판매정책에서 고객과의 밀착영업을 위하여 전국 주요도시에 직판영업망을 구축하고 그 산하에 대리점, 전문점, 지정점, 해외 에이전트등 국내외에 다양하게 판매망을 확충하여 조직력을 강화하였으며, before sales를 강화하여 고객에 대한 신뢰와 만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7년부터 해외 플랜트분야의 냉동공조 설비 사업에도 본격 참여하여 중국, 쿠바, 리비아, 이라크, 쿠웨이트, 베트남등 해외시장 개척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최근신흥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베트남에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시장 저변 확대와 다변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종래의 중앙냉난방 시스템의 공조시장이 개별냉난방시스템으로 전환됨에 따른 시스템에어컨 시장에 확장에 따라 수입판매에서 자체 개발을 통한 ODM생산으로 경쟁력을 확보하여 시장저변을 확대 시킬 계획이며, 고유가 및 전력원가 상승에 따라 국내는 물론 해외의 원전시설의 증설계획에 따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KEPIC 인증 획득으로 당사 제품의 품질인증을 확보함으로서 본격적인 원전 공조시스템 사업에 참여하여 시장 진입의 기반을 구축하고 국외 플랜트 시장 확장에 따라 신시장 개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