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 소 개 ]
ㅇ우리 회사는 국내외적으로 Korea P&I Club으로 호칭되는 선주의 배상책임을 담보하는 보험회사로서 P&I는 Protection and Indemnity의 약자입니다.
ㅇ주요 고객은 우리 클럽에 P&I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국내의 주요 해운업체, 수산업체들로서 동 업체들은 우리 클럽에 출자도 하고 있으므로 클럽의 주인이기도 합니다.
ㅇ근무인원은 소수정예로서 각 담당업무에 전문화되어 있으며, 업무의 내용과 질은 국내 대기업과 다를 바 없고, 업무영역면에서는 범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설립배경 ]
P&I 보험은 선체보험과 더불어 선박을 운항하는 데 있어서 발생하는 선주의 위험을 담보하는 양대 보험의 하나로, 우리나라 선주들은 과거 수십년 동안 주로 영국계의 클럽에 가입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국내 선사의 위험관리를 외국의 클럽에 완전히 의존하는 것은 한국해운의 경영안정이라는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며, 연간 약 1억 달러에 이르는 보험료가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는 사실 등이 지적되어 왔습니다. 이와 함께, 소형 선사를 중심으로 한 보험서비스에 대한 불만 및 고율의 보험료 부과와 보험인수 거부로 인한 중소형 연근해 선사의 경영불안정을 해소하는 한편 사고처리 능력을 축적하여 위험관리 능력 및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국내에의 P&I Club 설립 필요성이 대두되어 1999년 2월 5일에 "선주상호보험조합법"이 제정되고, 2000년 1월 26일 Korea P&I Club이 설립되었습니다.(특별법하에서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임)

[ 사업개요 ]
ㅇP&I Club의 주된 역할은 선주의 해상위험에 대한 담보와 국내외의 제반 클레임의 처리, 보증의 제공 등이며 이러한 사업을 P&I보험사업(일종의 손해보험사업)이라 합니다.
ㅇ선주가 부담하는 해상위험에는 해양오염으로 인한 어민 및 환경피해 손해배상과 방제작업비용, 항만시설/양식장 등 복구비용, 선원/여객의 사상 및 질병에 대한 책임 등 다양한 위험이 있으며 이러한 배상책임을 우리 회사가 보상해 줍니다.
ㅇ우리 P&I Club은 클레임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세계 600여 곳에 연락사무소를 두고 있고, 사건발생 시 국내외 변호사나 검정인을 선임하고, 사고처리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 비전 ]
ㅇ우리 클럽의 중장기목표는 유럽의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유수한 P&I Club들과 대등한 경쟁력을 갖춘 국제적인 P&I Club으로 성장하는 데에 있습니다.
ㅇ한국의 유일한 P&I Club으로서 최근 정부의 지원 아래 지속적으로 자본확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회사는 8년간 성공적인 운영 후 영업확장을 하고 있고, 향후 성장잠재력과 조직안정성이 대단히 높은 회사입니다.

[이런 인재를 우대합니다]
ㅇ 국제적인 감각을 갖추고 영어를 잘 구사하는 자
ㅇ 법에 대한 소양을 갖춘 자
ㅇ 장기 근속자

[ 급여 및 근무조건 ]
① 급여는 연봉제이며 능력에 따라 조정가능 ▶ 퇴직금은 별도로 지급.
② 중식 제공, 4대 사회보험, 직원 및 배우자 건강진단, 자녀학자금보조 등
③ 근무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④ 주5일제 근무
⑤ 연차휴가제도 등 기타 근로조건은 근로기준법에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