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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삼육재활센터는 현대적 시설과 국내 최고의 재활의료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장애의 정도와 유형에 따른 다양하고 수준 높은 기회를 제공하며 환자의 장애상태를 완화하고 잔존능력을 개발함으로써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기능을 발휘하게 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장애특성에 맞는 편의시설 및 능력에 맞는 개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모든 의료진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재활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청정지역에 위치해 있어 맑은 공기로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넓은 부지로 자가 운동공간을 제공하여 재활 극대화의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삼육재활센터 산하에 8개의 장애인 재활기관인 삼육재활병원, 삼육재활학교, 삼육직업전문학교, 삼육재활관, 삼육재활체육관, 삼육재활작업소, 삼육외래센터 수탁기관인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두고 장애인을 위한 전인적, 포괄적, 전문적인 재활서비스를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설립배경]
1950년 6ㆍ25전쟁 이후 전쟁으로 인한 수많은 전쟁고아들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영양부족과 각종 전염병에 의하여 장애아동의 발생이 증가하면서 사회적으로는 이들에 대한 수용ㆍ보호가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등장하였습니다.

설립자 민영재 선생은 1952년초 거리에서 쓰러져 생활하는 무의탁 장애 고아들과 장애인들이 방황하며 고통 받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돌보겠다고 결심하였으며, 1952년 6월 12일 서울시 용산구에 장애인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작은 공동생활가정을 꾸미고 본격적으로 장애인복지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설립이념]
지(智),덕(德),체(體)의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한다는 기독교 정신을 도입하여 설립당시 기관의 명칭을 삼육원(三育院)으로 정하였습니다.

[로고의미]


[조직도]


[사업영역]


[기업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