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한일고속은 국내유일의 고속버스 운송업 및 선박운항 업체로서 대구를 중심으로 하여 경북일원과 경남 강원에 시외버스 운행노선을 확보하고 있는 한일여객자동차(주) 경영주인 최 경 호 대표이사 사장이 경부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69년 3월 경북 대표자로서 고속버스 경영 면허를 득하여 70년 4월 11일 공칭 자본금 5천만으로 한일고속(주)을 설립 발족하여 현재 고속버스 총 95대로 경부 전 구간을 운행하고 있는 동시 전 직원은 사의 긍지와 사훈을 받들어 신용을 자부하고 “여러분에 정성을 다하는” 안전, 신속, 친절을 3대 지표로 하여 고객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여객수송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특히 포항-울릉도간에 호화여객선 한일1호를 77년 7월 7일에 취항과 아울러 83. 7. 1. 한일 3호의 동시운항으로 울릉도 개발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또한 79년 4월 17일 500톤급 쾌속여객선 한일2호선의 완도-제주간과 82. 4. 17. 2,300톤급 카-훼리호를 도입하였고, 현재 제주-완도간을 카훼리 2척과 쾌속선 1척이 운항하고 있으며 해상교통 현대화 및 지역사회 발전과 국토의 효율화에 가일층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9월 여수-제주간 15천톤급 한일골드스텔라호가 취항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