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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건지
현대인들의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백육 (닭고기,오리고기 등)의 미래 전망이 밝고 부가가치가 좋을 거라는 판단에 양계사업 진출 하여 그 동안은 해외 수입에 의존 하였던 대형닭(2.2kg이상)을 한국에서는 유독 1.5kg밖에 생산하지 못한 현실을 보고 원인 분석에 따라 닭을 똥과 분리하자는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생산성, 위생적인 시설, 육질의 맛이 좋다는 것을 판단하여 중국에 진출하여 먼저
성공 하였고 2007년 4계절을 가진 한국형 대형닭의 개발에 성공하여 그 해 고상식계사 특허등록 되었고, 농가에 보급 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중국, 북한, 일본을 비롯한 10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진보 특허는 계속 업그레이드 중이며 일본, 캄보디아 직접 출원하여 중요한 나라부터 해외 특허 출원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 입니다.
고상식계사란?
기존의 닭은 바닦에서 왕겨/톱밥과 같이 자라는 반면 바닦에서 50cm 높이에서 플라스틱 바닥재 위에서 사육하여 계분과 분리되어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해주고 통풍,환풍이 잘되고 4계절 온도 변화에 용이하여 대형닭을 사육 할 수 있는 동물 복지형 계사 입니다.
이로 인하여 계분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이 적어지고 무항제 대형닭으로 맛도 쫄깃하고 지방질이 적고 가슴살은 3배정도 많은 닭고기를 생성할 수 있다.

고상식계사의 장점.
농사의 소득은 30% 증대 효과가 발생되며 생산 원가 20%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평사(일반 사육장)는 5회전( 1회전 32일, 1.5kg 생산) 이지만 고상식계사는 최소 7회전( 42일, 2.5~3.2kg)으로 생산이 가능하다.
깔짚을 전혀 깔지 않은 친환경계사에서 무항생제(평사닭, 4~5회 항생제 투여), 위생적이고, 맛이 쫄깃쫄깃(글리신산 + 이노신산 함량 풍부) 하고, 껍질이 얇고, 지방질이 적고, 가슴살은 3배 정도 많은 닭고기를 생산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모기업인 건지에서 고상식계사, 기자재 납폼과 양계산물의 사업을 완성하여 2013년 수직계열화 사업구축으로 직접생산, 육가공, 유통 사업을 추가 하였고 2014년 (구)하니스를 출범하여 현 (주)에이치앤씨로 유통, 쇼핑몰운영, 치킨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하고자 하는 기업이며, 2017년 부터 새롭게 박차고 나아가 한김에 끝까지 다한다는 마인드로 2020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 나가고 있는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