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회사 설립 이후 영화제작에 주력해온 합동영화 주식회사는 지금까지 총 101편의 한국영화를 제작, 배급하면서 쥐띠부인(1972년), 홍의장군(1973년), 어머니(1976년)경찰관(1978년), 사람의아들(1980년), 애니깽(1996년)까지 총 6 회에 걸쳐 대종상 작품상을 수상, 역대 최다 작품상 수상 영화사로서 지난 40여년간 한국영화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합동영화(주)서울극장는 1978년 9월 세기극장을 인수, 자회사로 합동영화(주)서울극장을 설립, 서울극장으로 상호 변경하여 개관하면서 영화흥행의 성패가 판가름 나는 명실상부한 Main 극장으로서 주연배우 및 제작진의 무대인사, 사인회 등의 이벤트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특히 한국영화의 점유율은 타극장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서울극장은 이런 점 때문에 한국영화의 메카로 불리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