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린(주)는 1987년에 설립되어 2017년에 설립 30주년을 맞이 하는 중견 해운회사입니다.
현재 총 21척의 석유화학제품 전용탱커선으로 구성된 선단을 보유하여 동북아시아 지역 내 소형 특수케미컬 화물 운송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제품의 해상운송이란 산업의 중간재인 액체 상태의 석유화학제품을 적절한 설비를 갖춘 전용 선박으로 생산지 공장에서 소비지 공장까지 해상 운송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우리 회사는 동북아시아 석유화학제품 운송시장의 특성 상 국내보다는 일본시장에서 더 높은 평판을 얻고 있으며, 미츠이, 미츠비시, 스미토모 등 일본의 주요 상사들과 정유사, 석유화학회사들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본사, 부산 지사, 토쿄 지사를 3대 거점으로 육상 직원 40여 명, 해상 직원 25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해운, 석유화학, 무역의 3개 업종이 세밀하게 엮여진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 수행에서 외국어 능력은 필수사항입니다.

하나마린(주)는 내년에 맞게 될 설립 30주년을 넘어, 50년, 100년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며, 강한 영업력과 차별화된 전문성, 튼튼한 재무적 안정성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잊지 않고 사회에 공헌하는 회사가 되고자 합니다.

[주요사업]
1. 석유화학제품 운송
2. 해상화물중개업
3. 국제해운대리점업
4. 선박관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