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설립된 청년예술인 마을기업(협동조합)으로 ‘지역 예술인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생계와 활동기반을 마련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취미음악 프로그램을 만들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내 기관이나 단체등에 필요한 컨텐츠를 제작하는 일거리등을 만들어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장비들을 기업에서 마련하여 자신의 창작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인에게 공유하고, 다른 장르의 예술인들간의 협업을 통하여서 창작 활동을 하는대에 자본과 인력등의 한계가 생기지 않도록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