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는 디자인을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동력으로 인식하고 ‘글로벌 디자인허브’를 국가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2009년 4월 지식경제부 산하기관으로 설립된 디자인정책연구원(DPS)은 미래의 디자인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책 및 전략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정책연구원(DPS)은 디자인 산업정책에 대한 학술연구, 정부에 대한 디자인 정책자문, 기업디자인 전략개발과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디자인교육, 그리고 정기적인 세미나와 심포지엄을 개최함으로써 디자인에 대한 경영마인드 및 연구결과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정책연구원(DPS)은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디자인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매개체의 역할을 하여, 디자인 국가경영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고, 디자인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시키는 가교(bridge)역할과 더불어 디자인 회사의 토탈 브랜드마케팅 역량을 강화시켜주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