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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는 지방 최초의 종합 유희시설공원으로서 1985년 5월 약 8만평 부지위에 30여종의 놀이기구와 방갈로 타운, 운동장, 영남 최대 눈썰매장지구등을 갖추고"도투락 월드"라는 이름으로 개장 하였으며 1992년에 지금의 "경주월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대규모 투자예산으로 국내최고 높이인 70m의 메가드롭과 국내최대 스릴기종 토네이도, 영남유일 그랜드캐년대탐험 그리고 피터팬, 날으는 잠수함 등 대규모 놀이기구를 유치하였고 2007년에는 단일기종 사상최고액인 150억원을 투자하여 국내최고의 롤러코스터 파에톤을 선보이는등 타공원과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있습니다.

또한, 공원의 개발과 발전을 위한 단기, 중기의 마스터 플랜 설계용역을 의뢰하여 진행중입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공원의 재개발과 풍부한 부지 잠재력을 활용한 지역 최고의 공원으로 자리 잡아 향후 명실 상부한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위락공원으로서 관광산업의 중요한 초석이 되고자 그 준비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