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전북도민일보는 도민의 여론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도민을 대신한 사회의 파수꾼으로써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전북도민일보는 그 동안 안으로는 언론의 사명과 자질을 다지고 밖으로는 도민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으며 정론직필의 자세를 견지해왔습니다. 때로는 국내외적인 여건과 지방언론이 처한 현실 속에서 우리들의 불타는 사명에 비해 독자의 욕구에 미흡한 점이 없지 않았으나 정의와 도민복리의 편에서 언론의 사명을 다해온 나날이었다고 감히 자부해봅니다.

21세기는 지식정보의 사회, 세계가 하나되는 사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1세기가 열리는 아침에 전북도민일보가 인터넷 전자신문의 문을 열고 지식의 보고를 향해, 세계를 향해 큰문을 연 것도 이러한 시대적 사명입니다. 전북도민일보 전자신문은 도민과 함께 21세기 세계를 향해 내딛는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전북도민일보 전자신문의 개설은 세계와 전북인이 하나됨을 여는 의미 있는 쾌거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전북도민일보의 인터넷 전자신문은 따라서 전북도민이 세계로 향하는 창이요, 세계인이 전북으로 들어오는 문이 될 것입니다.

정의와 도민복리의 편에서 언론을 사명을 다해왔듯 이제 전북도민일보 인터넷 전자신문을 통해 도민의 눈과 귀와 입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전북도민일보 인터넷 전자신문을 통해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필요한 다양한 뉴스와 알찬 정보, 살아있는 양심의 소리를 느껴보십시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북도민일보의 기자들이 기관과 단체, 현장 곳곳을 누비며 취재한 생생한 지역뉴스는 속보를 통해 즉각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북정보방과 지방자치뉴스는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네티즌들의 생각을 인터넷 폴을 통해 귀담아 들어 지면과 취재와 정보제공에 반영하겠습니다. 전북도내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각종 자료를 망라한 내 고향 사이트 역시 좋은 자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전북도민일보의 인터넷 사이트는 빠르고 살아있는 정보, 알차고 다시 찾는 정보는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조직도]


[추진사업]
1, 제9회 도지사배 스키대회
2, 제12회 친절봉사대상 시상
3, 2009년도 전북대관 발간
4, 제20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5, 2009년도 새생명 찾아주기 진료사업
6, 2009년도 체육특별대상 시상
7, 제6회 정보화 실무능력 경진대회
8, 제13회 전북교육대상 증정
9, 창간 21주년 기념공연
10, 2010년도 신춘문예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