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10여 년 전, 장판으로 된 방에 마루를 깔고 싶었습니다.
목돈을 요구하는 시공견적은 호기심을 자극했고,
인건비와 제품가의 거품을 빼면 절반의 비용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전문가의 영역이라 하는 '반드시 필요한 것'
처음 시공자의 눈 높이에 맞춰 '반드시 쉬워야 하는 것'
이런 것들을 하나씩 붙여 나가면서 (주)DIY는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인테리어 상품의 제품과 시공법을 분석하고,
초보자의 눈높이로 재구성하여 누구나 쉽게 직접 시공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것들을 웹과 미디어, 소셜네트워크로 풀어내어 공감과 참여를 확대해 나아갑니다.
이는
단순히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는 이점 뿐만이 아니라,
시공을 맡길 수 없는 좁은면적, 구입자가 원하는 창조적인 꾸미기에도 직접적인 솔루션이 됩니다.
이렇게 10년을 보낸 현재의 우리는
마루 영역뿐만이 아니라
욕실과 주방을 리폼하는 유리타일
도배를 대신하고 헌 가구와 방문을 리폼하는 페인트
에너지를 절약하고 건강한 빛을 내는 조명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사인 노루페인트, 남영전구와는 단순 제품취급이 아닌 전략적인 협력관계로 제품과 브랜드의 미래지향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셜마켓과 오픈마켓에서 '강화마루', '유리타일', ' 페인트' 등의 키워드로 우리의 흔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일인 가구의 증가, 셀프인테리어 시장 확대와 더불어 우리가 속해 있는 시장의 규모는 매 년 배수로 성장하며 탄탄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