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인슐린주입기 제조사로서 국내및 해외의 모든 당뇨인의 희망이 되는 기업입니다. 최근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현재와 같은 당뇨 환자의 급증 추세를 감안할 때 10년 후 당뇨 합병증에 시달릴 국내 인구는 6백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 되며, 전 인구의 25%인 1천 2백만여 명이 직, 간접적으로 당뇨에 시달리게 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당뇨 환자 대다수는 자신이 당뇨를 앓고 있는 사실을 알지 못하거나,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당뇨인들 대부분은 침묵의 살인자 라고 알려진 당뇨합병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연구인 DCCT, KUMAMOTO, UKPDS 등의 연구 결과에서 그리고 최근에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연구 보고에서는 당뇨초기부터 인슐린을 적극적으로 투여하는 것이 당뇨인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최상의 길임을 인식시켜 주었습니다.

즉, 인슐린 치료 시대가 활짝 열린 것입니다. 이제 가장 큰 이슈는 주사의 공포감을 해방하며, 안전하고 정밀하고 정확한 타이밍(Timing)에 맞추어 인슐린을 주입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관리하는데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도 인슐린 펌프 치료는 마지막 단계의 치료방법이 아닌 적극적인 치료의 하나로써 사용되고 있으며,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주)디아메스코는 고급형 인슐린 펌프와 보급형 인슐린 펌프를 개발하여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또한 DCCT에서 입증된 MDI(Multiple Daily Injection)를 실현할 수 있는 매일 4회 주입(기초 1회, 식사 3회)이 가능한 수동형 인슐린 주입기 (Mechanical Insulin Injector)를 2007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초저가형 일회용 수동 인슐린 주입기 또한 특허를 획득함으로 종합 인슐린 주입기 전문 제조 회사로써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주)디아메스코의 모든 직원은 21세기 전 지구촌이 앓고 있는 당뇨와의 전쟁에서 적극적인 인슐린 치료를 통해 당뇨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전국지사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