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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1978은 남산 중턱소월길가에 1978년 가을에 개업한 이후 지금까지 수많은 연인과 커플들에게 아늑한 까페, 분위기좋은 까페로 기억되는 원형이 보존된 가장 오래된 프로포즈 까페입니다. 마주 앉은 연인에게 촛불은 무엇인가를 약속하게 하며, 포근히 안기게 하며 마술처럼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연예인들의 숨겨진 데이트 장소이며, 촛불의 특징은 높은 칸막이, 백열등, 프로포즈룸,촛불 타임, 스위스 퐁듀 요리, 33년의 역사 등입니다. 남산 서울타워, 남산 케이블카, 명동역, 서울역, 충무로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촛불 1978은 각종 매스컴에도 많은 보도가 되었습니다.

촛불1978메뉴의 풍부한 조리방식과 내츄럴한 푸드스타일은 이태리 토스카나에서 시작됩니다. 토스카나는 르네상스의 발상지이며 이탈리아의 맛을 대표하는 곳으로 르네상스를 꽃피운 사랑과 낭만의 도시 피렌체가 있는 지방입니다. 오늘도 조리팀, 고객서빙팀 그리고 주차팀과 플로리스트, 공간디자이너는 남산 촛불에서의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촛불1978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