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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종근당바이오는 종근당 창업이래 1965년 국내최초로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을 준공하여 자체기술로 항생제원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고지혈증치료제, 당뇨병치료제 및 면역억제제등의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01년 완제의약품 중심의 ㈜종근당과 원료의약품 중심의 종근당바이오㈜로 기업분할 이후 독자적인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향후 국제 수준의 발효 합성 기술과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 및 판매에 주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종근당바이오는 안산 반월공단내에 위치한 16,000평 규모의 원료의약품 생산공장에서 우수한 품질의 원료의 약품을 생산, 국내외 유수의 제약회사에 공급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안산공장 내 소재한 중앙연구소에서는 50여명의 전문 연구인력이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과 친 환경 적인 공정개선을 위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사말]
저희 종근당바이오는 (주)종근당 창업이래 국내제약업의 초창기인 1965년 국내 최대 규모의 원료의약품 합성공장을 건립하고 자체 설비와 기술로 클로람페니콜, 테트라사이클린 등의 원료를 국산화였으며 1968년 클로람페니콜의 미국 FDA의 승인을 국내최초로 획득함으로써 의약품원료의 국산화와 해외수출에 앞장서 왔습니다.

현재 항생제원료인 리팜피신, 세팔로스포린, 테트라사이클린 및 항생제 내성저해제 클라불란산 칼륨과 고지혈증치료제 로바스타틴, 당뇨병치료제 아카보스, 면역억제제 싸이클로스포린A 등을 세계40여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1년 11월 (주)종근당으로 부터 기업분할 이후 국제수준의 원료의약품 발효합성기술과 생명공학기술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수출증대로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21세기 Global Leader로 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장소개]

종근당바이오(주) 안산공장은 16,000평의 대지에 연건평 7,600평으로 1988년 준공하여, 원료의약품을 연 500ton 이상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발효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기업으로서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폐수 및 대기 오염방지에 매년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2001년 제5회 환경기술상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안산공장은 세파계항생제 원료인 7-ACA(7-Amino-cephalosporanic acid)를 비롯하여 Tetracycline계열의 항생제 중간체인 DMCT(Demeclocycline), 항결핵제의 원료의약품인 Rifampicin, β-Lactamase 저해제인 Potassium Clavulanate, 장기이식 면역억제제인 Cyclosporine, 고지혈증 치료제인 Lovastatin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동 제품들에 대한 미국 FDA의 승인을 취득하여 항생제 발효기술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2001년 세파계 항생제 원료인 7-ACA의 제조공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세계 최초로 화학합성에서 친환경 기술인 고정화효소를 이용한 효소분해법에 의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세계시장에서 명실상부한 원료의약품회사의 기술선두업체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며, 산업자원부에서 주최하는 “부품 ·소재 수출 Leading Company” 선정됨으로서 수출기업으로서의 위상도 한층 높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