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코스메틱스 코리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입니다. 메이크업을 즐기자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쉽고 빠르고 재미있는 메이크업을 선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코스메틱스 브랜드 입니다.

[브랜드스토리]
아주 먼 옛날... 그리 오래 전 일은 아니지만, 미국 인디아나주의 작은 마을에 두 여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일란성 쌍둥이 자매였어요. 포드 자매가 자라면서 그 둘은 각자 특이한 버릇을 가지게 되었죠. 진(Jean)은 반딧불의 반짝이는 아랫 부분으로 멋진 페이스 페인트를 만드는 재주가 있었어요. 반면, 제인(Jane)은 건포도 초콜릿을 모두 반 씩 베어먹고 더 작은 쪽의 초콜릿을 친구들의 먹지 않은 초콜릿과 바꿀 정도로 수완이 좋았어요. 이 두 소녀를 아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말했죠. “진은 오른쪽 뇌가 발달했고 제인은 왼쪽 뇌가 발달했어! 함께 있으면 이 둘은 완벽한 한쌍이지!”

그 후, 칼곤 배쓰(Calgon Bath) 제품 광고에 연속으로 캐스팅되면서 함께 광고 모델 일을 시작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평생 사랑할 수 있는 색다른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1976년, 진과 제인은 샌프란시스코에 ‘더 페이스 플레이스(The Face Place)’라는 그들의 첫번째 메이크업 부티크를 열게 되었어요. 메이크업에 대한 그들의 열정이 특유의 창의성과 독특한 유머 감각과 결합되면서 ‘더 페이스 플레이스’는 곧 얼굴을 위한 사탕 가게가 되었고 베네틴트, 단델리온, 그리고 울라리프트와 같은 기능적인 페이크-잇 (Fake-it) 제품들로 평범한 여성들의 얼굴 결점을 감쪽같이 가려주면서, 장점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부각시키는 뷰티 고민해결사로 유명해졌답니다.

1990년 제인이 이탈리아로 여행을 갔을 때 현지 사람들이 끊임없이 “베네 베네!” (Bene: 이탈리아어로 “좋다”라는 뜻)라고 외치는 것을 들었고 여행에서 돌아온 후 진과 제인은 “베네”와 딱 어울릴만한 단어를 밤새 찾아 드디어 “베네피트(Benefit)” 브랜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쌍둥이의 유쾌한 기업 문화와 타기업과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제품들로 샌프란시스코에만 있던 부띠끄가 그 후 전국적으로 널리 퍼진 헨리 벤델(Henri Bendel)과 메이시즈(Macy’s)와 같은 백화점에 입점하게 되었습니다. 베네피트는 뷰티 산업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자 유행을 창조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았으며, 이러한 명성은 1999년 베네피트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 기업인 LVMH와 손을 잡게 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됩니다.

국내에는 배우 전지현이 장미빛 입술과 볼을 위해 사용한다는, 일명 전지현표 틴트인 베네틴트를 통해 온라인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입소문으로 베네피트 매니아를 형성하면서, 2004년 3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베네피트 1호 매장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트렌디한 고객들과 셀레브리티들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 15개의 국내 유명 백화점과 국내 Big 3 백화점 온라인 몰에 입점하여 명품 화장품계에서 주목 받는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24개국에 930개가 넘는 독특한 컨셉의 매장, 일 년에 4번 새로운 소식을 선보이는 재치있는 뷰티 카탈로그, 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뷰티 아티스트들과 더불어 베네피트는 현재도 거부할 수 없이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즉각적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들을 쉴새없이 출시한 덕분에 빠르게 비지니스 규모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영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중동, 대만, 중국 등 입점하여 매년 가장 큰 성장세와 함께 전세계에서 비즈니스 성장이 가장 빠른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전세계 15-85세의 많은 여성들은 세대별로 겪고 있는 각자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베네피트를 찾고 있습니다. 화사하고 입체적인 피부표현을 위한 하이 빔, 단 한번의 쓸어주기로 사랑스러운 핑크빛 혈색이 완성되는 단델리온과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닥터 필굿과 같은 제품들은 많은 여성들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메이크업 컬렉션 ‘러브 유어 룩’, 나를 만져봐... 그리고도 떠날 수 있으면 떠나봐... 바디 크림 등과 같은 이름과 샌프란시스코의 보헤미안 감성과 다양한 민족이 공감할 수 있는 재미가 가득 담긴 독특한 패키지를 보고 웃지 않을 수 없겠죠?

메이크업을 하는 이유는 자기 만족 즉, 기분이 좋아지기(Feel good) 위함이죠. "웃음이야말로 최고의 화장품입니다. 그러니, 활짝 웃으세요!" 베네피트는 웃을 때 생기는 잔주름을 커버할 수 있는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