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안상규 벌꿀은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39년간 벌꿀,로얄제리등 봉산물을 생산. 유통하여 왔으며 최근 천억시장의 규모를 형성한 프로폴리스 시장에 선두주자로 나아가기 위하여 다양한 제품(화장품,건강식품,생리대)을 개발,유통중에 있습니다. 금번 사세확장으로 새롭고 진취적인 사원을 모집코져합니다. 새로운 마케팅과 시장접근으로 회사와 함께 자기계발을 원하시는 분은 꼭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안상규 철학]
벌과 맺은 인연
"부~우~웅" 요란한 시계 소리 대신 벌들이 아침 햇살을 맞으며, 날개짓하는 소리에 잠자리에서 일어난다는 안상규씨. "벌만큼 부지런한 곤충도 없을 겁니다. 벌들의 생활을 알고 나면, 우리들의 나태함도 부끄러워지지요. "안상규씨가 영원한 친구인 벌들과 인연을 맺은 것은 20년전인 대구 농업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일 때였다.

벌들이 집을 짓는 것을 보고 무척 신기하게 여겼는데, 그렇게 알게 된 벌들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더욱더 신비로웠다고 한다. 벌에 반한 소년이 지금은 벌통 800개를 가진 벌꿀 사업가로 변신해 있지만, 그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일벌들의 근면함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양봉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일
"벌도 알고 보면 아주 온순한 곤충이지요. 벌의 습성만 잘 안다면, 벌과 얼마든지 친해 질 수도 있구요." 20년간 벌과 함께 지내며 터득한 진리였다. 벌은 절대로 상대방이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침을 쏘지 않는다고 한다. 얼마 전 안상규씨가 방송에서 몸에 벌을 붙이는 특기들을 보여주고 나서는 늘 이런 질문을 받는다고 한다.

"왜 그런 일을 하세요?"라고. 그러나 안상규씨는 이 질문에 너무나 쉽게,그리고 간단하게 대답한다. "양봉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어서 이지요." 사람들은 양봉업이 단순히 꿀과 로얄젤리를 얻는 일이라고만 생각한다. 그러나 벌들이 이루는 업적을 알 게 된다면, 양봉업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될 것이다.

양봉은 직접적으로는 각종 봉산물 (꿀, 화분, 로얄제리, 봉교, 밀납, 봉독액, 숫벌 번데기등은 영양식품. 의약품.공업원료로 활용됩니다.)의 생산을 통하여 경제적 소득을 크게 높일수가 있고 간접적으로는 각종 농산물의 화분 매개(수정작업)를 통하여 농업증산에 이바지하는 등 그 사회적인 공헌은 이루어 말할 수 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꿀벌들의 생태계를 자세히 관찰해 보면 과학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질서정연한 생활과 근면성은 인간의 사회생활보다 훨씬 우수하며 우리가 배울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계속 이어지는 양봉과 벌에 대한 그의 철학과 신념은, 종교만큼이나 강하고 순수하며, 20년을 거쳐 자연과 벌을 통해 배운 그의 양봉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인생철학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느꼈습니다.

[제품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