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의 기존 화학계열사 (Bayer MaterialScience)가 2015년 9월 1일, 코베스트로 (Covestro)라는 이름의 독립 법인으로 분리됨에 따라 새로운 회사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코베스트로는 보유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매우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베스트로는 최근 독일 주식시장에 상장되었으며, 글로벌 전체로는 직원 수 약 1만 7천여 명의 첨단 소재화학 기업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한국 역시 130여 명의 기존 직원들로 구성된 코베스트로 코리아㈜를 통해, 플라스틱, 폴리우레탄, 코팅, 페인트 및 접착제 원료, 반도체 및 첨단 디스플레이소재 등의 제품 분야에서 신뢰와 기술력를 바탕으로 기존 및 신규고객들에게 변함없는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