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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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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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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기업 상세 정보
산업
무역·상사
사원수
91명
기업구분
중견기업
설립일
2005.12.23
(20년차)
자본금
13억 8천만원
매출액
1,400억원
대표자
CEO 엄 백용
주요사업
재활용자원(R.P.M.) 전문무역상사, 아시아최대규모로 세계최대상사로서 도약준비중
4대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홈페이지
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로 110 (방배동, 하나은행) 5층 501호
계열사
밸런스인더스트리그룹

기업이슈

연혁

2005년 12월 (주)밸런스 인더스트리 설립. (Balance Industry Co., LTD.)
2006년 06월 중국 현지 법인 설립.
2006년 12월 재활용 산업 진출
2007년 12월 재생펄프원료 수출부문 한국 1위 달성
2008년 04월 AQSIQ (중국검험검역총국) 자격 취득
2008년 06월 부산 지사 설치
2008년 09월 ISO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서 획득
2008년 11월 45회 무역의 날 "2천만불수출의탑" 대통령상 수상
2009년 04월 인천사업소 설치
2009년 06월 부산물류창고 설치
2009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협회 “전문무역상사”선정
2010년 03월 중소기업청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인증
2010년 07월 일본 제1현지법인 설립
2010년 09월 베트남 지사 설립
2011년 04월 (사)한국재활용지수출입협회 설립. 이사장 취임
2011년 09월 광양사업소 설치
2012년 07월 중국 검험검역협회 이사 등재
2013년 01월 일본 제 2현지 법인 설립
2013년 03월 CIQA (중국수출입검험검역협회) 상무이사 위촉
2013년 05월 ‘신뢰’를 최고가치로 삼는 기업 재창조 선포
2013년 12월 50회 무역의 날 기념 ‘제2의 무역입국 선포’ 및 “3천만불 수출의 탑” 대통령상 수상
2014년 03월 독자검수시스템 【 B. I. S. System 】 실행
2014년 06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자문위원 위촉
2015년 01월 일본 고지 수출위원회 위원 위촉
2015년 07월 일본 제 3현지 법인 설립(토쿄,오사카, 후쿠오카 상시근무자 15명기준)
2015년 08월 독자검수시스템 B.I.S. 특허청 BM특허 인증
2015년 09월 NICE 기술신용평가 등급 : T-5 판정
2016년 08월 UNCRD - IPLA TWG member 정식 가입
2016년 09월 광양항 재활용자원 물류기지 완공
2016년 12월 독자검수시스템 B.I.S. 일본 특허청 정식 등록
2017년 01월 재활용자원부문 세계 최초 수출입 안전관리 업체 공인 인증(A.E.O.)
2017년 05월 제3회 중소기업대상 수상 - 글로벌부문
2018년 02월 회계감사기준 외부감사기준대상 적용(매출규모확대)
2018년 04월 대한민국 국가경제자문회의 재활용자원부문 자문위촉
2018년 11월 제10회 광양항국제포럼, 여수광양항만공사 공로패 수상
2019년 01월 서울대학교와 '폐지회수 노인의 노동가치 분석' 공동연구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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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평가정보

고용현황

사원수

최근 1년 기준

채용공고

근무환경

기업소개

밸런스네트워크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함께 도약할 ‘戰友’를 찾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두들 불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아무 시장 기반없이 재활용자원 국제 교역시장에 뛰어 드는가?
- 무리한 시도이며 하던 석유화학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폐지 회수노인들에 대한 착취 구조를 목격한 지난 2006년 겨울이후, 중국 등 해외 제지시장 수출에 성공하면서 불과 3개월만에 kg당 30원을 받으시던 분들이 kg당 100원 넘게 그 분들 손에 쥐어 지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 진출 2년만에 한국최대 RPM(폐지) 수출상사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수십년간 이어온 제지사들의 폐지 독과점체제 속에서 생존이 불가능할 것이다."
- 라고 말하며, 적당한 타협을 권하였습니다.
그 '타협'이란 결국, 폐지회수노인들의 정당한 노동대가를 착취하는데 동참하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정부청사에서 만난 제지사들의 여러 제안들을 거절하였습니다. " 최소한 극빈노인층의 노동대가를 모르는 척 착취하며,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라고 답변하였습니다.
- 제안거절의 대가는 혹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수출 중소기업들이 1번도 경험하지 못하는 세무조사를 국세청 특별세무조사 2번을 포함하여 6번의 세무조사를 받고, 수차례 형사 고발까지 당하는 등 무언의 압력들을 당하는 것이 일상사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10여년간 수많은 압력에도 버텨냈습니다. 그리고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 사업의 수익성이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그들이 조직적인 방해를 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일본에 회사를 설립하여 일본폐지를 제3국에 수출한다고? "
- '토요타, 미츠비시, 스미토모, 이토추, 마루베니 상사 등 일본의 대표적 상사들이 즐비하게 진출한 일본 국내시장에서 경쟁한다는 것은 미친 짓이다' 라며 모두들 비웃었습니다. 그것도 경험도 실력도 부족한 한국 젊은이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일본인들의 자존심을 상하게까지 하는 일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2010년 도쿄에 법인을 설립한 이후, 이제는 세계적으로 가장 보수적인 것으로 유명한 일본 최대 은행들인 미츠비시, 미즈호, 스미토모 은행들이 우리회사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확인하고는 한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신용대출을 수백 억원까지 지원받고 있습니다. 돈을 빌려주는 금융기관들 이야말로 가장 냉정하게 그 회사의 신용과 성장잠재력을 엄격하고도 신중하게 판단할 것입니다. 그것도 언제든지 일본을 떠날 수 있는 외국인에게는 말입니다.
또한 일본 공인단체인 전국 고지(RPM)수출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 받게 되어, 일본 활용자원 산업계 리더 로서의 자리매김도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시장 진출이후 그들과 치열한 경쟁과정을 거쳐, 위의 상사들 대부분은 시장으로부터 철수하거나, 축소되었습니다. 반면 우리는 수많은 난관과 시행착오를 거듭하여 겪으면서도 도쿄법인만이 아닌, 후쿠오카, 오사카에 차례로 법인을 설립하여, 이제는 당당히 일본 내의 가장 두려운 존재로서 성큼성큼 성장하고 있습니다.

" 세계 시장에서 최대규모의 재활용자원 전문 교역상사로 성장하겠다고?"
- 이제는 더 이상 아무도 웃지 않고 우리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초기 경험도, 자본도, 신용도 없어 여러가지로 어려웠던 시절 하루 하루는 그야말로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배우는 자세를 견지한 끝에 세계 최초이며 유일하게 재활용자원 표준관리 국제특허를 받았으며, 나아가 유엔과도 협력하여 이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곧 길이다' 라는 자부심으로 오늘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난 치열한 경쟁을 통하여 '아시아 최고'라는 확보한 기반을 바탕으로, 그동안 '無에서 有를 창조' 한 우리 구성원들과 함께 세계 최대 재활용자원 전문 교역상사로 도약 시킬 인재이자 동지들을 초빙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수출하는 컨테이너 하나는 폐지 회수하는 어르신들의 한 분의 생명과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폐지를 회수하여 생계를 이어가시는 분들이 100만명이 넘으며, 대부분 70세를 넘기신 고령의 극빈자 분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그 분들의 '1,000원'의 의미는 생명 끈을 이어가는 필수적인 '돈'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 중 누구도 그분들의 소중한 노동대가에 대하여 도와드리지는 못할 망정 '장난'을 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관련 대기업들의 독과점으로 인한 신성한 ‘폐지회수 노동에 대한 대가’를 깎아내리며 이익을 극대화 시키고 있는 일부 기업들의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 시키는 것은 당연한 이치’ 라며 그 분들의 ‘땀의 가치’를 간접 착취하는 것에 대하여 지난 10여년간 일관되게 저항하였으며, 2번의 특별세무조사를 포함한 6번의 세무조사, 사장인 저를 포함한 회사에 끊임없는 고소와 고발을 겪으면서도 위의 신념은 변함없었으며, 오히려 더욱 확신하였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는 우리만의 것이 아닌, 우리 후손과 생명들이 살아갈 유일하고 소중한 삶의 터전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터전을 최소한 더욱 좋은 환경을 남겨두지는 못할 망정 '지구환경' 훼손을 덜 하여 우리 미래 인류에게 넘겨 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결코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한 중국의 해외폐기물 엄격한 규제의 영향으로 인하여 국제 재활용자원시장이 급변하는 과정에서도 우리회사는 특유의 중국 시장 이해능력을 바탕으로 무사히 헤쳐오던 중, 2018년 3월 중국과 미국의 과격한 무역전쟁으로 인한 영향으로 중국으로의 수출이 중단되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당사의 수출이 어렵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자 마자 국내 제지사들은 재고조정을 통하여 실질 구매가격을 떨어뜨렸으며, 그 결과 폐지회수가격이 kg당 30원까지 떨어지면서 어르신들이 회수를 포기하는 사태가 이어지며 우리나라의 폐기물대란이 2018년 4월 발생하여 결국 대통령께서 국민에게 사과하는 사태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중국이 안되면 동남아 등 다른 국가들의 시장을 개척하였고, 동시에 중국 역시 변화할 것으로 확신하며 지속적으로 노력을 한 끝에 다시 수출을 재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지금은 다시 어르신들의 노동대가가 회복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폐기물대란도 잠잠하여 졌습니다.

"밸런스 네트워크는 지구환경과 극빈자소득원 창출에 지속가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모델을 창조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구환경보호와 극빈노인계층의 소득원제공은 봉사와 세금인 공공비용만으로는 충족 시킬 수 없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있습니다. '지속 가능하다'라는 의미는 사회에 유익한 기업활동을 통하여 정당한 이익을 창출시킬 수 있을 때만이 가능한 것이며, 더욱이 그 기업의 이익이 극대화됨과 동시에 그 구성원들의 안락한 생활터전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사회에 명확히 인식시켰을 때에는 IT산업의 발전에 못 지 않은 획기적인 발전이 가능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 인생과 미래 세계의 행복을 동반 성장시키기 위하여 현재를 투자할 수 있는 소중한 인재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바가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아마 우리에게 소중한 기회가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 네트워크에서 편안하고 안이한 하루하루를 기대하지 말기 바랍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8년 6월 4일 도쿄에서

밸런스 네트워크 CEO 엄 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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